코타오&코낭유안 스노클링 롬프라야 투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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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오&코낭유안 스노클링 롬프라야 투어 (5)

Kenny 0 1061
오후 낭유안섬에서의 자유일정중.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으시면서, 아름다운 절경을 사진에 담기 원하시는 분들게 추천하는 코스 입니다.
 
낭유안섬은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3개의 섬이 모래사장에 붙어서 이루어진 섬인데요.  낭유안섬과 그 주위의 바다풍경. 그리고 건너편의 꼬따오 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1번섬에 있습니다.
 
전망대까지 등반하는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고요. 15분 정도만 고생해서 땀흘려 올라가면, 아름다운 광경들이 한눈에 펼쳐진답니다. ^^
 
 
뷰 포인트까지 올라가는 길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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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된 다리를 사뿐사뿐 조심해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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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형 리조트를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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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입구로 가는 길목에 이런 아름다운 낭유안 앞바다의 모습들이 펼쳐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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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 가는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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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측으로 가서, 높은 계단을 쭈욱 타고 약 10분간 올라갑니다.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오전에 스노클링 다하고 어느정도 체력시 소모된 상태에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완전 힘들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고생해서 올라간 만큼 보람이 있습니다.
 
낭유안섬의 아름다운 전경들이 한눈에 펼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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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꼬따오의 모습까지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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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 포인트에서 보이는 모든 풍광들을 파노라마로 사진 한장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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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인들도 낭유안섬에 투어를 많이 오는 편인데요. 제가 갔던날은 단체로 관광온 태국 사람들 때문에 전망대가 발디딜틈 없이 혼잡했습니다. 실제로 최고 관광포인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뷰 포인트가 바글바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복잡하기 때문에, 올라갈때 발을 딛고 머물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올라가서 구경하고 사진 찍는 시간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10분 도 채 안됩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절경들이 땀흘리고 숨 헐떡 거리며 올라온 보람을 느끼게 해줍니다. ^^
 
 
이렇게 낭유안섬 구경을 마치고, 오후 2시 30분까지 점심을 드신 낭유안 레스토랑으로 가서, 대기하다가, 카타마란 여객선이 오면, 롬프라야 승무원들의 인솔을 받아 승선하여 코사무이로 귀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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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유안섬을 떠날때 마지막으로 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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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꼬따오와 꼬팡안을 거쳐 추가로 승객들을 태우고, 최종 목적지인 코사무이로 항해 합니다.
 
실제 배가 출발한 시간은 2시 45분 경 이었으며, 따오와 팡안섬에서 추가 승객 태우고 내려주고 하는 과정까지 소요되다 보니, 실제 부두에 도착한 시간은 5시 20분 정도 되었습니다.
 
오전에 출발했던 매남 지역의 라쁠라란 부두로 돌아오면, 픽업차량을 타고 각 숙소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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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에 내리면, 목적지 어디라고 말을 하고, 승무원의 안내대로 각 행선지별 차량이 대기하는 번호별 플랫폼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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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숙소를 들리면서 데려다 주기 때문에 실제로 제가 그 당시 살던 청몬 비치 인근의 아파트 먼트로 돌아가게 된 시간이 저녁 6시 10분 경 이었습니다. 차웽비치나 라마이의 숙소로 돌아가시게 되는 시간은 저녁 6시 30분 에서 7시 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코사무이의 인기 투어로 손꼽히는 롬프라야사의 꼬따오&꼬낭유안 전일 스노클링 투어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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