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차이 농장에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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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차이 농장에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 나들이

뻔뻔투어 2 1432
태국에 코랏이라고 불리는 나컨라차시마 지역에 위치한 아마 아시아지역에 손꼽히는 농장인 촉차이농장으로 향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셔도 되시지만 필자는 대중 교통인 봉고를 이용해서 가보았습니다.
지상철 아눈사와리역에서 내리시고 2번 출구로 나가시면되십니다.



봉고를 이용할수있는 터미널이 2곳이 있는대요. 출구밑에 있는곳이 아니라 세븐일레븐을 지나면 아래처럼 보이는 2번째 터미널에
팍총가는 봉고가 있습니다.




7번 창구에 팍총가는 봉고 매표소가 있습니다. 가격은 편도 160 바트에 1시간 간격으로 봉고가 있습니다. 5번출구에서 출발합니다.


필자는 오전 10시경에 출발하는 봉고로 팍총전에 위치한 촉차이 농장에서 세워달라고 하면 되십니다. 2시간 남짓 걸렸내요.


육교를 건너면 바로 촉차이농장 입구가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합니다..성인은 250 바트...


월요일은 휴장...나머지 주중에는 하루에 2번 가능하시구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엄청 많이 투어 진행 됩니다.


필자는 13:00 에 출발하는 투어~


출발시간에 맞춰 요기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가이드가 안내를 합니다.




입장권을 끊고 시간이 남아 그 유명한 촉차이 스테이크를 시식 할려고 둘러 보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대략 600바트 이상 이지만 가격에 걸맞는 크기와 맛~!!!!


스테이크를 먹을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ㅠ


영업시간이 적힌 안내판..


스테이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본점이외 방콕 지점에서 먹은걸로 하고 여기 까지 왔으니, 햄버거라도 먹어야 겠다는 강한 의지로...ㅎ


메뉴판입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하지만 맛은??


주문과 동시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필자는 와규 풀 옵션을 주문..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윤기....한 입을 배어 입에 무는 순간...헉?? 고기가 있는겨 없는겨? 엄청난 부드러움....역쉬~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이번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러 갑니다.





투어 시간이 다되어 간단한 사이즈로..45바트..


맛은 어떨까요? 한입을 입에 넣으면 느껴지는 정~말 신선한 우유의 맛 그대로.....구우굿~ 입니다.. 살살 녹스무니다.


가게안의 모습입니다.


1탄은 촉차이 농장을 도착해서 입구 주변의 모습을 정리 해 보았어요....
이어지는 2탄은 본격적인 촉차이 농장의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햄버거랑 아이스크림 너무너무 맛 있습니다.......ㅎ
우선 허기진 배를 와규 햄버거와 음~밀크 아이스크림으로 채우고 본격적인 촉차이농장 투어를 해볼까요~~~
시간이 되면 안내방송이 나오고 이곳으로 입장권을내고 들어갑니다..


먼저 촉차이농장의 역사? 가 담겨진 vcd를 본후에 이동합니다..


vcd를시청하고 난 후에는 통로따라 소독도하고 손도 씻고나서야 기다리는 가이드를 만나 이동하십니다.


젤 처음 안내는 촉차이농장에서 사용하던 승용차,트렉터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들어간곳은 이곳 촉차이 농장 젓소들의 우량품종을 위한 아빠소를 구경하러~~


이 소가 촉차이농장의 아빠소중 한분이십니다..


다음 이동은 젓소들의 우유를 채집하는 모습을 볼수있는 곳..


밑의 두분 엄마소는 손님들이 우유를 짜는 체험을 위한 엄마소..


이렇게 가이드의 안내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눈 앞에서 구경할수도 있습니다.


전 자동 시스템의 우유채집기~~


이렇게 손으로 짜는 모습도 보여주고 나서 손님들중 2명만 체험 할수 있답니다.


우유 채집을 보고 나면 이젠 모여진 우유가 변하는 생산과정을 구경하러 갑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유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dvd 로 감상합니다..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끝나고 나오면 시식 아이스크림도 나눠 줍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안에 펼쳐진 촉차이 농장 구경을 위해 말 (?)이 아닌 트렉터가 끌고가는 차량 탑승~


대략 3000마리 이상의 소들이 있고 그 소들이 먹을 목초지와 옥수수 밭이 펼쳐집니다. 


요렇게 이동하면서 이쁜가이드가 태국말로 농장 곳곳을 안내 합니다.







목초지를 구경하고 오는곳에 이렇게 카우보이들도 보이구요^^




카이보이들이 공연을 하는 장소 입니다.




실지로 말을 타는 체험도 할수 있답니다.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을 왔내요..








맞은편에 보이는 용과(dragon fruit) 농장의 모습..


카우보이쇼를 보고 이동한곳은 바로 미니 동물원과 함께 펼쳐지는 자그마한 동물쇼~~








잠깐 내린 스콜에 예쁜 토끼들 피부가 젖었내요..에구


애기 소들에게 우유도 줄수 있어요


어린 사슴도 함께~~ 깜놀..


이렇게 2시간 30분여 정도의 투어가 끝나고 나면 나가는 출입구 쪽에 바로 기념품 매장입니다.
아래와 같은 캔디는 한봉지 40바트 그리고 유리병에 있는 우유 캡슐도 40바트~~ 가격도 참 착합니다~~


참고 하시라고 촉차이 농장 싸이트와 가시는 길 올려 드립니다.

http://www.farmchokchai.com/en/index.html



주말을 이용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는 방콕의 공기 보다는 넓게 펼쳐진 대지위에 뿜어 나오는 신선한공기를 폐부 깊숙이 느껴볼수도 있구요.
가족들이 함께 주말을 색다르게도 느껴볼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홈피에는 많답니다.
필자는 하루 당일 코스로 다녀왔지만 촉차이 농장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 다양하게 느낄수도 있는 훌륭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번 다녀와도 후회하지 않은 아이스크림과 햄버거의 맛~~ 짱입니다....!!!
2 Comments
bonvivant 2013.07.25 17:46  
영어 투어는 없나요???
뻔뻔투어 2013.07.27 14:04  
안녕하세요. 따로 영어 투어는 진행하지않고 있구요. 직접 이동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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