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휴양지 코사무이는 태국 남부 동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입니다.

 

섬 휴양지 이기 때문에, 당연히 바다에서 나는 산해진미를 이용한 씨푸드 요릿집이 많을터.. 오늘은 그중에 코사무이에서 유일하게 다금발이 회도 같이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씨푸드 레스토랑을 소개 합니다.

 

코사무이 동부해안 차웽노이에서 라마이 비치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주 경치가 좋은 씨뷰가 있는 식당 입니다.

 

"타루아 사무이 씨푸드" 라고 합니다.

 

 

 

 

 

 

 

 

 

 

 

 

 

바나벨 럭셔리 콜렉션등 차웽 노이 비치에 있는 리조트들을 지나, 차웽 뷰포인트도 지나서, 라마이로 넘어가기 직전, 고갯길이 있습니다. 그 고갯길로 넘어가는 길목에 타루아 사무이 씨푸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썽태우나 택시 기사들한테 "란아한 탈레 타루아 사무이" 하면 다 압니다.

 

 

아름다운 차웽노이 비치가 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식당입니다.

 

멋진 씨뷰를 감상하면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씨뷰를 끼고 있는 테이블과 좌석들...

 

 

 

 

 

 

 

 

 

 

 

 

 

아주 분위기 좋은 씨뷰 입니다.

 

 

 

 

 

 

 

 

 

 

 

타루아 사무이 씨푸드의 메뉴판 가격표..

 

 

  

 

 

 

 

 

 

  

 

 

처음에 갔을때는 생선회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비싸다고 만 생각해서 게살 볶음밥 "카우팟 뿌"하고, 굴 몇점, 쏨땀 한접시, 상어 바베큐 요리만 먹고 나왔습니다.

 

사실 랍스터 1킬로에 280바트. 제대로 먹으면 거의 미화 100불 가까이 나온다는 얘긴데, 그외의 닭새우, 게, 새우등도 그닦 싸지 않아서, 좀 부담이 되긴 했었죠.

 

하지만, 씨뷰를 끼고 있는 분위기 좋은 자리값을 생각하면, 그다지 비싸지 만도 않은 가격일 겁니다.

 

 

 

 

하지만, 코사무이에서 가이드를 하는 동갑내기 친구가 그렇게 좋은데 가서 왜 사시미도 한 접시 안먹고 나오냐고 한 소리 하더군요.

 

결국 몇 주후 코사무이에 있는 양띠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의기 투합. 다금발이 회 하고, 농어회를 아주 배가터지도록 먹으러 갑니다.

 

 

몇 주후에 다시 찾아가서 술도 거하게 마시고, 다금발이 회 먹은 후기는 다음편에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