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오&코낭유안 스노클링 롬프라야 투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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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오&코낭유안 스노클링 롬프라야 투어" (1)

Kenny 0 1854
코사무이는 태국 남부 동해안, 타이만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허니문 여행객, 자유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국제적인 해양 휴양지 입니다. 따라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해양 관광투어들이 있는데요.
 
코사무이에서 행해지는 투어, 액티비티 프로그램 중에서도 제일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만족도 높은 투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코사무이에서 배타고, 북쪽으로 약 2시간 가까이 이동하면, 천혜의 수중환경과 아름다운 바닷물을 자랑하는 스노클러들과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손꼽히는 두개의 작은 섬들이 있습니다.  
 
꼬따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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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낭유안이라는 섬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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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군데로 가는 전일 스노클링 투어가 코사무이에서 최고 인기 있는 투어이며,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코사무이를 출발하여, 코따오와 코낭유안을 가는 전일 투어도 진행하는 투어회사가 여러군데 이며, 스피드 보트로 가는 회사가 있는 반면에, 큰 여객선으로 이동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어, 제일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회사는 단연 큰 여객선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스노클링 유람선도 같이 보유한 롬프라야 회사 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오는 신혼부부들도 낭유안, 따오섬 스노클링 투어시 거의 대부분 롬프라야사의 여객선으로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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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서비스와 고객 핸들링 스킬, 투어 프로그램의 품질, 안전하고 쾌적한 카타마란 여객선의 시설과 승선감등..
 
여러가지 면에서 검증된 곳이기 때문에, 코사무이에서 제일 많은 관광객들이 롬프라야 회사의 카타마란 여객선을 이용하여 투어를 다녀오고, 팡안섬, 따오섬등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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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프라야 사의 코따오 & 코낭유안 스노클링 투어는 전일 투어 이며, 매일 출발 가능 합니다.
 
롬프라야의 투어에 참가할시, 태국 남부 동해안에서 천혜의 보고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섬 두 군데, 꼬따오와 꼬 낭유안을 모두 다녀올 수 있으며, 아름다운 열대바다에서 즐기는 재미난 스노클링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낭유안섬에서 자유시간이 배정될때 전망대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바다와 탁트인 전경, 3개의 섬이 모여서 이루어진 낭유안 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사무이를 방문하는 한국 신혼부부들이 거의 필수코스로 하는 관광투어가 따오섬과 낭유안섬을 가는 전일 스노클링 투어 입니다.
 
지난 5월 코사무이 파견시절에 가봤던 롬프라야 투어, 코사무이의 투어중 퀄리티도 괜찮고, 만족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그때의 기억들을 되살려서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
 
오전 6시 30분 에서 45분 사이에 이렇게 생긴 롬프라야 회사의 픽업 차량들이 각 숙소로 와서 회원님 여러분들을 부두까지 모셔다 드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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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원이 많을 경우 미니 버스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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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웽비치에 있는 호텔에서 출발시 여기저기 픽업해서 돌아서 가기 때문에 부두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감안하셔야 할 점은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과 연합해서 가는 투어이기 때문에 전 픽업장소에서 다른 손님들이 늦게 나오거나 하는 경우 혹은 차가 막히는 경우, 바우처에 기재된 픽업 시간보다 15분에서 20분 정도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있는 마음으로 호텔로비에서 기다려 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매남 지역에 있는 라쁠라란 부두에 도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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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카운터에 가서 티켓팅을 먼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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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카운터 직원에게 바우처를 제출하고, 배티켓, 음료수 쿠폰, 낭유안 입장권을 받고, 롬프라야사의 스노클링 투어에 참가하는 고객임을 식별하는 형광색끈을 손목에 묶습니다. 
 
이 형광색 손목끈은 투어 티켓 대용이므로,  투어 일정이 다 끝날때 까지 절대 버리거나 분실하시면 안됩니다.
 
분실하시면, 돌아올때 배도 못탈 수도 있고, 샌딩차량도 못타고, 점심때 밥도 안준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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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출발시간 전까지, 여기 대기 장소에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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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픽업 시간이 상당히 이르기 때문에 호텔에서 아침을 못드시고 나오시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카운터 앞에 보면,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샌드위치와 커피, 식수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조식 못드시고 나오신 분들은 여기서 아침 해결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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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경. 코사무이의 각 지역에서 사람들이 다 집합하면, 배가 출발합니다. 이때 태국어와 영어로 이제 배 출발한다는 안내방송이 스피커에서 나오고요.
 
롬프라야 카타마란타고 가는 사람들 따라서 이렇게 선착장으로 걸어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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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에 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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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남 라쁘라란 부두의 풍경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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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매월 보름달이 뜰때 마다 열리는 풀문 축제로 유명한 팡안 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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