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WESTERN PLUS Grand Howard

2012년 5월에 오픈한 4성급 호텔로써 253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전문 체인그룹인 베스트웨스턴 그룹에서 매니지먼트를 하는 호텔입니다.
TV, 냉장고, 세면도구, 미니바, 안전금고,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다리미, 다리미판(요청사항) 같은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에 레스토랑, 커피숍, 비즈니스센터, 세탁 서비스, 대연회장, 룸 서비스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레져및 스포츠시설로는 가든, 헬스장, 수영장.등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룸에서 인터넷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BTS 수라삭 역 도보 15분 거리(호텔-BTS 수라싹역까지 무료 셔틀이 운행합니다.)

전체 적인 느낌이 대리석을 많이 사용 하여 고급 스럽습니다.

로비 안 쪽에 컴퓨터 2대가 있어 프린터(유료) 및 컴퓨터를 사용 가능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호텔 공공 장소 뿐만 아니라 객실도 무료 와이 파이를 사용 가능합니다.

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네요...

체크인 시에 카드 키에 와이파이 비번이 있네요....

타이콘이 사용한 방은 슈페리얼 룸입니다.

32sqm으로 약 11평 정도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일반 객실 이였습니다.

전 객실 욕실에 욕조와 샤워 부스가 있었으며 침대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쓸만 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욕실 비품이 약간 미흡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나쁘지 않은 듯했네요....

우선 신설 호텔이라 전체적으로 깔끔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미니바는 많이 채워 넣었다고 하는 데도 약간 부족한 느낌입니다.

옆에는 무료 물이구요...

안전금고에, 슬리퍼, 목욕 가운까지있어야 할것은 다있네요...

다리미는 요청시 빌려 준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은 아주 아담한 편이였으며

오후에는 수영장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 지니 나름 뷰도 나쁘지 않고 아늑하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피트니스 같은 경우는 작지만 최신식이였습니다.

체크 아웃 후에도 수영장 내 샤워실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그 점은 늣은 비행기로 가는 한국 손님들을 배려한 것인 것 같습니다.

조식 같은 경우는 뷔페식으로 큰 식당에 비해 음식 이 가지수가 많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담하지만 있어야 할 것들이 좋은 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실속 있는 4성급 호텔이였습니다.

위치적으로 약간의 단점은 있었으나 무료 셔틀 버스가 그 단점을 보완해 준다면

가격적인 매리트가 분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