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 지역 가족형 휴양 호텔의 최적-리젠트 차암비치
오늘은 중남부 펫차부리주 차암에 위치한 더 리젠트 차암 비치 리조트 ( 구, 홀리데이인 리조트 리젠트 비치 차암)을 소개합니다.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170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왕실 휴양지인 후아힌 도착전의 해변 도시에 위치합니다.
4번 국도 대로변 입구에 보이는 리젠트 차암 비치의 표지판입니다.
입구에는 코끼리 조형물이 새롭게 만들어져 멋지게 꾸며져 있습니다.
대로변 입구에서 호텔까지는 3-400 미터의 거리를 들어가야 비로소 호텔 입구 간판이 보입니다.
리젠트 차암 비치 호텔의 입구 모습입니다.
호텔부지가 넓어 건물간 이동을 위한 차량입니다.
호텔 로비 입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호텔 로비 정면 모습입니다.
탁 트인 넓은 로비가 시원하게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반깁니다.
전형적인 휴양지 리조트 스타일의 로비풍경입니다.
체크인도 빠르게 이뤄집니다. 아쉽지만 인터넷은 유료입니다.
로비를 장식하는 전등이 멋지군요.
엘리베이터의 모습입니다.
전체 5층 높이의 건물이 넓게 펼쳐진 형상이라 엘리베이터는 규모가 작습니다.
가든뷰가 대부분 슈페리어 룸타입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정원이 이쁘게 보기 좋았내요.
이 룸은 슈페리어 룸 타입입니다. 32 sqm 가든뷰.
객실내부는 마루바닥으로 마감이되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전반적으로 휴양지 호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실내 인테리어.
편안히 누울수 있는 쇼파 도 보이고...
업무를 보기 위한 책상도..
유선 인터넷입니다. 유료 라는것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전 객실에 이렇게 베란다가 있어 흡연을 이곳에서 이용하십니다.
무료 생수병은 매일 2병씩 보충이 됩니다..병이 깨짐 안되니 조심히.. 냉장고는 비어 있어요. 호텔 로비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서 보충후 드시면 되십니다.
안전금고와 헤어드라이기는 옷장속에 있습니다.
다림판과 다리미도 있구요.
욕실의 크기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욕실의 어매니티 또한 일반 4성급과 비교 크게 뒤지지 않구요..
슈페리어룸의 욕실은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만 있습니다.
필자 가 투숙했던 디럭스룸의 내부입니다. 슈페리어와 달리 전객실 씨뷰 입니다.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해서인지 산뜻한 느낌으로 다가 왔구요..
베란다편에서 본 객실 내부모습입니다.
베란다 창밖으로 바라본 수영장과 차암 해변의 풍경..
전체적인 객실의 분위기는 마루바닥으로 마감을 해서인지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입니다.
매트리스도 숙면을 취하기 좋은 제품이었구요.
옷장은 슈페리어와 다른점 없이 구성 또한 똑 같습니다.
다리미와 다림판이 있는것도 같구요.
욕실의 구조는 슈페리어와는 다르게 욕조가 구비되어 있구요.
어매니티 또한 이쁘게 정돈되어 있내요.
디럭스룸은 욕실에서 침실쪽을 보실수있게 창문이 만들어져 있내요..
호텔 로비층 밑에 위치한 스파샾 입니다.
스파샾의 입구모습 입니다.
스파샆의 매뉴판입니다. 여느 호텔보다 착한 가격에 놀라움이~~
스파샾 카운터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모습입니다.
2인실 스파 장입니다.
스파 맞은편에 위치한 휘트니스 센터입니다. 키카드를 이용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입구 카운터에 방번호를 기재하시고 이용하실수 있으며 타월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휘트니스 내부는 비교적 작지만 운동하시기는 충분합니다.
기구들 또한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군요.
리젠트 차암비치 리조트에서 필자가 가장 놀랐던 키즈클럽입니다.
입구에는 담당직원이 2명이 항상 대기중이구요.
한쪽에는 유료로 이용 가능한곳..
또 다른 한쪽에는 무료로 사용가능한 곳들이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낮잠을 잘수있게 한 침실입니다.
이 메뉴판은 유료 프로그램의 가격표입니다.
다른 호텔 건물동인 리젠시 윙을 안내 해드립니다..
리젠시 윙 건물동입니다.
차렛 타입의 룸입니다..
또 다른 룸타입인 린섬 스윗 객실 타입입니다.
호텔 - 후아힌 간 셔틀버스 시간표입니다.
이렇게 호텔의 로고가 새겨진 봉고입니다.
메인 수영장모습입니다.
수영장 옆에 있는 어린이용 놀이터도 있습니다.
호텔앞 비치 모습 간상해 보실까요?
리젠트 윙 건물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이처럼 생긴곳도 수영장이기 라기 보단 자쿠지 입니다..
아침 조식당입구 모습입니다.
대형호텔의 조식당 답게 많은 음식들과 스텝들이 아침식사를 케어 해줍니다.
음식들도 화려하진 않치만 다양한 종류로 많이 준비되었답니다.
태국식, 서양식등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게 참 많았내요.
식당 외부 한켠에는 쌀국수를 직접 말아주는곳도 있구요.
아마 베이컨을 두가지로 나오게 한곳은 리젠트 타암 리조트가 처음일듯 합니다.. 베이컨을 입맛에 맞게 2 가지로 나누어 서비스 하는 섬세함..
[리뷰 총평]
차암지역의 가족형 호텔로 각광을 받고 있는 리젠트 차암 리조트의 이용후기였습니다. 위치적인 단점이 가족들이 지내기 좋은 스타일의 호텔로 커버가 되기는 충분한 호텔입니다. 비치 바로 앞의 호텔이라 산책을 하시기도 좋으며, 가족형의 호텔로 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호텔입니다. 특히 저렴한 스파나 인근 후아인의 관광 및 다니시기에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차암의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