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전한 예전의 방콕 서민 야시장 - 딸랏 롯 화이( 시컨스퀘어 부근 이전함)
오늘 필자는 방콕의 야시장중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아시아티크 보다 더 완전 태국적인 서민의 야시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포스팅을 떠나봅니다. 지역은 주말시장인 짜뚜짝 시장의 맞은편 부근인데요. 정확한 이름은 딸랏 롯 화이 라고 합니다.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시장을 연다고 합니다. 여느 야시장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딸랏 롯 화이 안내들어갑니다.
우선 택시 보다는 지하철 MRT 가 제일 이동에 편리하십니다. 지하철 깜팽펫역 1번출구로 나와 대략 7분 정도만 걸어 가시면 나오는 방콕 최고의 서민적인 야시장입니다. 모칫주변의 기차 장치장의 빈건물들과 공터를 이용 야시장이 들어 선 것입니다.
필자는 토요일 오후 8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태국사람이 야시장 구경을 갑니다.
도보로 약 7분정도 걸어오시면 이 작은문으로 들어가실수있구요. 좀 더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문을 들어서면 반기는 많은 사람들이 주점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를 드실수 있는 노천바가 있구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미 노천 카페는 자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건물에 쓰여진 간판글씨가 산뜻하내요.
가만히 보니 가족보다는 주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친구들와 연인들이 야시장을
나왔군요.
여느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알려진 야시장에 비해 이곳은 필자가 느끼기 상당히 이쁜 미인들이 많아
놀랐습니다..ㅎ
딸랏 롯화이 시장의 정문에서 바라본 시장내부입니다. 아까 짝은문에서 50여미터 정도 떨어진
저기 멀리 보이는 딸랏 롯 화이가 쓰여진 카페 사이로 많은 사람들이 시장 구경을..
한편에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노천 음식점과 식당들
저녁시간 주말을 이용 시장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연인끼리 즐거운 세러데이 나잇~~
시장거리의 풍경은 다 똑같아서 사진만 올려요.. 사람들 넘흐 많음..
만화영화에 나오는 울트라맨과 로보트 장난감도 자릴 잡고...ㅎ
이 건물은 노천카페 와 통하는 건물입니다.. 건물안에는 골동품같은 제품들로 가득..
건물안에도 사람들로 가득.
이게 언제적 시절의 것인지 상당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엔틱 제품..
이런 제품이 아직 까지 매니아들에 의해 남아있군요.. 아련한 추억까지..
이런것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유년시절 어릴적 생각이 새록새록..
시장의 중간부분에 건물 앞에 위치한 오래된 가게에서 잠시 먹어보는 아이스 커피 한잔이.
시장골목은 너무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기 어려웠내요. 인기있는 한국산 써클렌즈도 팔고..
필자가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대략 10시30분경에도 밀려오는 차량의 물결..
금,토,일요일 저녁 태국 서민들의 야시장 딸랏 롯 화이. 방콕에서 추천하는 관광지 입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근처 지하철 시간에 맞추어 구경하시면 깊어가는 주말밤에 또 다른 힐링이 되지 않을까요. 추천 관광지 쾅~~!!!! 귀중품은 관리 잘 하세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