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가 맞은편 전통을 이어가는 호텔 - 맨하탄 호텔
뻔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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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9:32
필 자는 오늘 조금은 전통있으며, 스쿰빗 최고의 위치는 아니지만 모든곳이 이동하시기 편리해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도 제격인 안성마춤의 호텔을 소개합니다. 이 호텔은 1965년에 만들어진 호텔인대요. 반백년의 세월속에서도 훌륭한 위치로 인해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호텔 더 맨하탄 호텔 스쿰빗 15 입니다. 지상철 아속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하는 지근거리랍니다.
호텔의 외관입니다. 48년이나 된 호텔의 입구모습입니다. 조금씩 변화를 주기도 하면서 지금의 자리에서 꿋꿋이..
입구왼쪽엔 택시를 불러주는 벨보이가 있습니다. 바로앞이 대로변이라 굳이 이용하실 필요는 없지만..오래전에 대중교통이 많이 발전하기전엔 괜찮았을듯..
호텔의 로비 풍경입니다.
리셉션 카운터의 모습이구요.
오른편에는 자그마한 선물가게도 있구요. 가까이서 보니 다녀가신 분들의 명함이 수북히..
왼편에는 투어데스크도 있내요.
호텔의 문양이 찍혀진 벤자롱 제품과 맨하탄 호텔의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도 파는 장식장.
2층에 위치한 스파샾의 예약 데스크까지.
입구 오른편으로는 무료 인터넷 사용가능한 컴퓨터가 2대가 있습니다.
호텔과 연결되어 잇는 한국식당 진생..얼마전 갈비탕 맛 괜찮았습니다..^^
흡연구역입니다.
엘리베이터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열쇠키를 사용합니다. 식사쿠폰은 따로 없구요..방번호만 말씀하시고 드시면 되십니다.
복도 모습입니다.
필자가 투숙했던 슈페리어 룸입니다. 28 sqm 크기가 결코 작게 느껴지지 않았던..
객실 내부의 사진입니다.
여느 비슷한 크기의 호텔에 비교해 봤을때 전혀 좁다는 생각 안들었습니다.
다만 베드는 아쉬운데 그나마 쿠션 느낌이 없는 조금 단단한 매트리스라 좋았습니다.
업무용 책상 그리고 tv 까지.
미니바 모습입니다.
커피나 차는 무료로 드실수 있습니다.
무료 생수병입니다.. 병은 파손되면 30바트..
전 객실 욕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살짝 낡은 부분이 있었던 샤워 꼭지.
안전금고구요.
가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세에 맞게 인터넷이 무료입니다. 초기화면 이구요. 아이디와 비번은 방번호 입력
속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익스큐티브 룸 입니다. 28sqm 슈페리어와 차이는 고층이라는 것이외 큰 다른점을 느끼지 못햇습니다.
슈페리어와는 다른 구조로 되어 있지만 우선 객실크기가 차이가 나지 않구요. 바닥은 마루바닥으로되어 있군요.
객실부분이 조금 더 크게 설계된듯..
욕실도 슈페리어와 차이점이 없군요.
오래된듯 하지만 얼마전 레노베이션을 해서 낡은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객실도 깔끔 한듯한..
슈페리어와 다르게 마루바닥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나는 군요.
2층에 있는 휘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기구들도 적당히 갖추어진.
이 공간은 요가 강습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영장의 아담한 모습
샤워실입니다.
여느 스쿰빗의 호텔보다는 작은 수영장.
썬베드는 3개가..
2층에 있는 레인트리 스파장 입니다.
발안마를 받으실수 있는 곳이구요..
1층에 있는 조식당 입니다. 방번호를 말씀하시면 되십니다.
음식의 가지수도 부족하지 않았구요.
계절 과일도
쌀죽과 미소스프도 있습니다.
한국 투숙객을 위한 김치도 2가지 종류가.. 맛 또한 일품입니다.
빵 종류는 많치 않습니다.
[리뷰총평]
필 자는 방콕의 많은 호텔을 직접 경험해 보고 있는대요. 이번에 다녀온 맨하탄 호텔은 좋은위치와 동선, 아주 착한 요금과 객실이 참 마음에 흡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주위에는 5성급의 신규 호텔등 많은 호텔들이 생겨나지만 거의 반세기를 같은곳에서 영업을 한다는 것 또한 전통을 만들어가는 호텔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비지니스하시는분이나 친구끼리 숙박하시기 이만한 위치 이만한 가격은 아마 없을듯합니다. 가격 대비 추천
호텔의 외관입니다. 48년이나 된 호텔의 입구모습입니다. 조금씩 변화를 주기도 하면서 지금의 자리에서 꿋꿋이..
입구왼쪽엔 택시를 불러주는 벨보이가 있습니다. 바로앞이 대로변이라 굳이 이용하실 필요는 없지만..오래전에 대중교통이 많이 발전하기전엔 괜찮았을듯..
호텔의 로비 풍경입니다.
리셉션 카운터의 모습이구요.
오른편에는 자그마한 선물가게도 있구요. 가까이서 보니 다녀가신 분들의 명함이 수북히..
왼편에는 투어데스크도 있내요.
호텔의 문양이 찍혀진 벤자롱 제품과 맨하탄 호텔의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도 파는 장식장.
2층에 위치한 스파샾의 예약 데스크까지.
입구 오른편으로는 무료 인터넷 사용가능한 컴퓨터가 2대가 있습니다.
호텔과 연결되어 잇는 한국식당 진생..얼마전 갈비탕 맛 괜찮았습니다..^^
흡연구역입니다.
엘리베이터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열쇠키를 사용합니다. 식사쿠폰은 따로 없구요..방번호만 말씀하시고 드시면 되십니다.
복도 모습입니다.
필자가 투숙했던 슈페리어 룸입니다. 28 sqm 크기가 결코 작게 느껴지지 않았던..
객실 내부의 사진입니다.
여느 비슷한 크기의 호텔에 비교해 봤을때 전혀 좁다는 생각 안들었습니다.
다만 베드는 아쉬운데 그나마 쿠션 느낌이 없는 조금 단단한 매트리스라 좋았습니다.
업무용 책상 그리고 tv 까지.
미니바 모습입니다.
커피나 차는 무료로 드실수 있습니다.
무료 생수병입니다.. 병은 파손되면 30바트..
전 객실 욕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살짝 낡은 부분이 있었던 샤워 꼭지.
안전금고구요.
가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세에 맞게 인터넷이 무료입니다. 초기화면 이구요. 아이디와 비번은 방번호 입력
속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익스큐티브 룸 입니다. 28sqm 슈페리어와 차이는 고층이라는 것이외 큰 다른점을 느끼지 못햇습니다.
슈페리어와는 다른 구조로 되어 있지만 우선 객실크기가 차이가 나지 않구요. 바닥은 마루바닥으로되어 있군요.
객실부분이 조금 더 크게 설계된듯..
욕실도 슈페리어와 차이점이 없군요.
오래된듯 하지만 얼마전 레노베이션을 해서 낡은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객실도 깔끔 한듯한..
슈페리어와 다르게 마루바닥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나는 군요.
2층에 있는 휘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기구들도 적당히 갖추어진.
이 공간은 요가 강습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영장의 아담한 모습
샤워실입니다.
여느 스쿰빗의 호텔보다는 작은 수영장.
썬베드는 3개가..
2층에 있는 레인트리 스파장 입니다.
발안마를 받으실수 있는 곳이구요..
1층에 있는 조식당 입니다. 방번호를 말씀하시면 되십니다.
음식의 가지수도 부족하지 않았구요.
계절 과일도
쌀죽과 미소스프도 있습니다.
한국 투숙객을 위한 김치도 2가지 종류가.. 맛 또한 일품입니다.
빵 종류는 많치 않습니다.
[리뷰총평]
필 자는 방콕의 많은 호텔을 직접 경험해 보고 있는대요. 이번에 다녀온 맨하탄 호텔은 좋은위치와 동선, 아주 착한 요금과 객실이 참 마음에 흡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주위에는 5성급의 신규 호텔등 많은 호텔들이 생겨나지만 거의 반세기를 같은곳에서 영업을 한다는 것 또한 전통을 만들어가는 호텔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비지니스하시는분이나 친구끼리 숙박하시기 이만한 위치 이만한 가격은 아마 없을듯합니다. 가격 대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