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으로 만족도가 높은 디바나 빠통 리조트
태국전통양식으로 지어져 있고,이름은 디바나 빠통이지만 , 빠통비치 한복판에서는 조금 벗어난..
착한가격으로 조용하게 리조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약간북쪽에 위치해 있어, 방라로드나 정실론까지는 걸어서 15분 ~20정도 걸리네요.
디바나 빠통 호텔입구에 들어가면 왼쪽으로 리셉션이..오른쪽으로 로비가 보여요.
푸켓리조트들은 방콕호텔과는 다르게 ..넓은 편이예요 .
방콕과는 땅값에서 확연히 달라서 인지 모든 공간들이 넓게 느껴지네요..
리셉션은 넓고 깨끗한 편이네요. 직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입구쪽에 있는 커피숖 11:00~20:00 까지만 운영을 하네요.
케익과 샌드위치도 파는데.. 케익한조각을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직원 얘기로는 나름 유명한 케익점으로 소문이 나있다고 하네요.
리조트는 역시 넓은 공간과 나무와 수영장이 포인트예요.^^
버섯모양의 어린이 풀 ..
그러나 이용자는 서양인 어른 두명이 전세를 내고 쓰고있었어요 ㅋ
수영장 부지도 넓은 편이예요 .
서양인은 종종있는데.. 한국사람은 눈에 띄지 않네요.
한국인들도 이호텔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나, 대부분 패키지여서 수영장은 이용하지않고 오전에 다나간다고 하네요 ^^:
푸켓에는 아직도 한국사람은 패키지가 대세인 슬픈현실 ㅋㅋ
어느정도 해가 지니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기는 하네요..
수영장을 따라 방을 보러가요.
리조트와 호텔의 개념이 확실이 다르게 느껴지죠?
가든윙 디럭스 더블룸 (방은 화려하진 않지만, 잡동산이등이 없이 깔끔한 느낌이예요)
화장실은 왠지 조촐한 느낌입니다.샤워부스나 욕조가 없어서 인지.. 달랑 샤워커튼..
좋은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기는 하지요?
이제 호텔이나 리조트등 필수소품이 되어버린 안전금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거나 그런느낌은 없지만 ..
딱 갖출것만 갖추어진 느낌이예요.. 하루종일 수영하며 왔다갔다 하기는 좋은것 같아요.
방콕에서도 유명한 디바나스파
스파장때문에 이호텔에 묵으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
스파장 오픈시간은 10:00~저녁 7:00까지 예요. 다른 스파장에 비해 빨리 끝나는 편이네요.
스파가격표인데 , 호텔가격처럼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예요.
스파윙 디럭스 스파 자쿠지룸 (룸마다 장식은 예쁘게 해놓았어요 ^^)
좋은룸타입이라 그런지 .. 디럭스룸과는 컨디션이 좀다르죠?
베란다를 통해서 수영장으로 이동이 가능해요.
바로앞에 자쿠지 수영장 보이시나요?
화장실도 좀더 고급스럽네요.
가끔 벽에 붙어 있는 샤워기는 불편한듯한데..
이런샤워기라야 아이들도 스스로 씻을수 있어서 이런것을 섬세하게 챙기는 손님도 있었어요 ^^
스파윙 트위베드룸
요즘 필수가 되어버린 인터넷 와이파이 free ~ㅎ
아침 조식시간은 오전 06:00~오전10:30
조식 음식 사진은 없지만, 조식은 대체적으로 문안한 편입니다.
호텔규모답게 조식당도 큰편입니다.
헬스장은 크지는 않지만, 쓸만한 운동기구는 골고루 구비되어 있네요 .^^
오전 7:00~저녁 09:00 까지 이용이 가능해요.
전체적으로 룸은 깔끔한편이며,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가격이 착하니 이용할만 하네요.^^
북적거리는 방라로드도 걸어서 15분이면, 위치적으로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가든윙은 모기가 많으니 고려해서 예약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