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톤섬 요트 투어 "썬 카타마란호" (2탄)
썬 카타마란 요트는 출발후 약 45분 정도를 항해 끝에, 마이톤 섬에 도착하는데요.
#2013-02-28 00:19:11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도착하면 이런 환상적인 풍경들이 펼쳐진답니다.
배위에서 식빵을 한 조각씩 던져주면, 이렇게 열대어들이 받아먹으러 몰려 드는데, 그게 볼만합니다.
아름다운 초록빛 바닷물과 투명하게 보이는 물속에 사는 열대어들.. 너무 이뻐요.. ^^
배를 정박해 놓고, 이 주위에서 낚시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놉니다.
마스크와 스노클은 배에서 다 대여가 되고요. 포인트에 도착하면, 사장님께서 스노클링 하는 요령과 안전수칙등을 설명해 주십니다.
모두 즐겁게 스노클링... ^^
스노클링하면서 프리 다이빙으로 들어가서 물속 사진들을 찍어 보았어여 ^^
근데 그중에는 누군가가 버린 삼성 휴대전화 까지...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모든 게스트들이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등 물놀이를 즐기고 있을때 요트 스탭들은 바베큐를 구워 준비 합니다.
물에서 신나게 즐기다 보니, 모두 배가 고파지네여 ^^
이제는 우리가 밥먹어야 할 시간..
스탭들이 정성스레 구운 바베큐 요리들이 점심으로 나옵니다.
이 모든 음식들은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직접 전날 손수 준비하신 답니다.
꼬치 요리와, 주먹밥, 소세지 구이, 돼지갈비등.. 다 입에 척척 붙습니다. ^^ ㅁ
모두들 맛입게 냠냠 쩝쩝.. ^^ 배터지게 먹어봅니다. ㅋㅋㅋ...
같이 결들여 즐기는 한 캔의 맥주 "비어 창" 또한 으아 꿀맛 입니다. ^^
배부르고 등따시니, 모두들 썬텐하러 썬덱위에 올라가 취침모드 ~~
점심먹고 오후에도 약 1시간 정도 더 물놀이를 즐기고, 푸켓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투어 일정을 마치고, 케이프 판와 비치로 다시 되돌아오니 오후 3시 정도 되었네요.
돌아가면, 아침에 타고 왔던 픽업 차량들이 다 기다리고 있을 것이구요. 요트에서 내려
부두로 갈때도, 아침에 탔었던 딩기로 실어다 드립니다. ^^
가끔 오후때에는 썰물때라, 딩기가 해변가까지 다 못가고, 발이 닿는 곳에서 부터 걸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도 휴양지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여? ^^...
갈때 꼭 챙겨가셔야 할 것들은 수영복, 젖어도 되는 옷, 썬크림, 물안경(배에서 빌려주지만, 있으면 자기것을 준비해 가면 더 좋습니다.), 비치타월등 입니다.
맛있는 선상 바베큐 뷔페를 매 투어마다 손수 신경써서 준비해주시고, 체험 다이빙 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모시고 물속까지 다녀오시는 멋진 사장님..
화이팅 입니다.
멋진 요트투어가 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신경써 주시는 모습 감동 입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썬 카타마란 호는 매주 월, 수, 금은 주유및 요트 정비를 위해 출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주 화, 목, 토, 일 이 회사의 요트투어를 즐기실 수 있으니, 스케쥴 잘 참고하셔서 예약신청 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2013-02-28 00:19:11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