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사완 중국 설날축제 옅보기와 왓 키리웡 사원
뻔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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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20:13
2013년도 구정연휴는 예년과는 다른 주말이 포함이되서 그런지 평상시와 같은 주말 분위기었내요.. 아쉽습니다.
주말 겸 구정을 맞아 예전 수코타이를 다녀오면서 지나쳐온 나컨사완의 차이니즈 뉴이어 축제 플랭카드를보고
태국 내에서 구정 축제가 가장 크다고 하는 구정 축제를 포스팅 하러 모칫으로 가봅니다.
저녁에 펼쳐지는 축제가 좋다는 태국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컨사완까지는 240킬로가 넘어 롯뚜보다는 안전한 99 버스로 달려봅니다. 편도 160 바트
나컨사완으로 달려갈 99 버스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후 저녁까지는 시간이 남아 무작정 오토바이를 하나 데리고 흥정을 합니다. 유명 관광지로 가자고..ㅋ
그래서 일단 나컨사완의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왓 키리웡 사원내 산 정상에 있는 체디인 프라쭐라마니로 향합니다.
터미널에서 오토바이로 15분 남짓 달려갑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내국인들로 차량은 많이 붐비고 있내요. 사진에 보이는 산정상의
금색으로 빛나는 체디가 프라 쭐라마니 라고 합니다.
수코타이를 다녀오면서 지나쳐온 나컨사완의 전망대도 함께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달리면서 찍은 사진..
나컨사완의 관광지를 다녀줄 오토바이 기사와 한컷.. 문신이 멋진 아저씨.. 총 250바트에 흥정끝
정상에 위치한 프라 쭐라마니 체디 입구입니다.
프라 쭐라마니 파고다 간판
가까이서 보니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햇빛을 받아 빛나는 금색이 강렬합니다.
입구에 모셔진 부처님께 소원을 비는 태국인들..
체디 및 불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본당 뒤를 돌아가면 드디어 금빛이 휘황 찬란한 체디가 자리합니다.
체디입구에서 본 나컨사완 전망대의 모습
여태껏 가본 어느 체디보다 화려한 금빛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체디는 총 3층의 구조로 이루어 졌는대요.. 계단을 올라가는 1층에는 스님께 소원을 빌고 말씀을 듣고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또 한층을 올라가면 금박으로 뒤덮은 스님동상이.
뒤돌아 가면 기념품을 파는곳이..
3층에 올라서면 나컨사완의 도시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체디의 맨 상단부
3층에 올라가면 이런 사당이 또 있습니다.
체디의 천장 모습..
체디 옥상에서 보는 중국인 공동묘지
멀리 나컨사완의 강줄기의 모습도
나컨사완 시내의 모습
다시 한번 등장하는 나컨사완 파노라마 사진~~
안내 표지판입니다
체디 구경을 마치면 뒤편에 또 다른 부처님의 입불상이.
이 사당안에 모셔진 불상이 너무 이쁘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당뒤 에는 큰 부처님의 좌불상도 있고요.
이제는 전망대 구경을 가봅니다.
성인은 20바트 아동은 10바트의 입장료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매표소입니다.
총 9층건물이라 엘리베이터로 이동..
짜잔...전망대 안에서 찍은 프라 쭐라마니 체디의 전경입니다.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사원 아래 대로로 내려오면 위치한 또 다른 크기의 부처님이 계십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구요..
지나가시다가 들러서 사진에 담아갈수 있습니다.
아마도 나컨사완을 지켜주고 계시는듯한..인자하신 미소..
자..이젠 본격적인 구정 축제가 열린다는 강변쪽 차이나 타운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잠시들른 중국사원입니다.
사원에 게시는분의 안내를 받아 가족들과 선조님의 안녕을 위한 향도 피우고..
총 3곳에 3개의 향을 돌아가면서 피웁니다. 사진 오른쪽부터자식,부모,선조님께..
시장 골목에 가득한 플랭카드가 분위기를 한층 돋아주고..
중국식 사당 내부입니다.
대형 향도 보이고.
골목 안내판도 신기한 모습이군요.
곳곳에 걸린 전등불의 모습
많은 관광객들과 더불어 함께 많은 전시부스들..
이렇게 많은 전등불들이 어두워지면 밝혀질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나컨사완의 쏭태우 내부에 있는 버튼은 이렇게 줄을 당겨야 합니다..처음 보는모습..
필자가 즐겨이용하는 롯뚜 정류장입니다. 일요일이라 월요일 출근할려는 사람들로 만석이라 차타기 쉽지 않았는데..
가까스로 타고 방콕으로 돌아옵니다. 편도 170 바트
필자가 나컨사완에 간 날은 2월10일 일요일 이었는데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월12,13일 저녁이라 아쉽게도
구경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와야만 했습니다. 너무 아쉬웠내요..ㅠ
롯뚜로 방콕까지는 일요일이라 4시간이 채 안걸렸습니다..
이상 나컨사완 차이니즈 뉴이어 축제와 왓 키리윙 포스팅 이었습니다.
사진이 안올라가지내요..ㅠ
더 자세한 여행기는 상단 링크 클릭클릭^^
주말 겸 구정을 맞아 예전 수코타이를 다녀오면서 지나쳐온 나컨사완의 차이니즈 뉴이어 축제 플랭카드를보고
태국 내에서 구정 축제가 가장 크다고 하는 구정 축제를 포스팅 하러 모칫으로 가봅니다.
저녁에 펼쳐지는 축제가 좋다는 태국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컨사완까지는 240킬로가 넘어 롯뚜보다는 안전한 99 버스로 달려봅니다. 편도 160 바트
나컨사완으로 달려갈 99 버스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후 저녁까지는 시간이 남아 무작정 오토바이를 하나 데리고 흥정을 합니다. 유명 관광지로 가자고..ㅋ
그래서 일단 나컨사완의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왓 키리웡 사원내 산 정상에 있는 체디인 프라쭐라마니로 향합니다.
터미널에서 오토바이로 15분 남짓 달려갑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내국인들로 차량은 많이 붐비고 있내요. 사진에 보이는 산정상의
금색으로 빛나는 체디가 프라 쭐라마니 라고 합니다.
수코타이를 다녀오면서 지나쳐온 나컨사완의 전망대도 함께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달리면서 찍은 사진..
나컨사완의 관광지를 다녀줄 오토바이 기사와 한컷.. 문신이 멋진 아저씨.. 총 250바트에 흥정끝
정상에 위치한 프라 쭐라마니 체디 입구입니다.
프라 쭐라마니 파고다 간판
가까이서 보니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햇빛을 받아 빛나는 금색이 강렬합니다.
입구에 모셔진 부처님께 소원을 비는 태국인들..
체디 및 불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본당 뒤를 돌아가면 드디어 금빛이 휘황 찬란한 체디가 자리합니다.
체디입구에서 본 나컨사완 전망대의 모습
여태껏 가본 어느 체디보다 화려한 금빛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체디는 총 3층의 구조로 이루어 졌는대요.. 계단을 올라가는 1층에는 스님께 소원을 빌고 말씀을 듣고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또 한층을 올라가면 금박으로 뒤덮은 스님동상이.
뒤돌아 가면 기념품을 파는곳이..
3층에 올라서면 나컨사완의 도시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체디의 맨 상단부
3층에 올라가면 이런 사당이 또 있습니다.
체디의 천장 모습..
체디 옥상에서 보는 중국인 공동묘지
멀리 나컨사완의 강줄기의 모습도
나컨사완 시내의 모습
다시 한번 등장하는 나컨사완 파노라마 사진~~
안내 표지판입니다
체디 구경을 마치면 뒤편에 또 다른 부처님의 입불상이.
이 사당안에 모셔진 불상이 너무 이쁘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당뒤 에는 큰 부처님의 좌불상도 있고요.
이제는 전망대 구경을 가봅니다.
성인은 20바트 아동은 10바트의 입장료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매표소입니다.
총 9층건물이라 엘리베이터로 이동..
짜잔...전망대 안에서 찍은 프라 쭐라마니 체디의 전경입니다.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사원 아래 대로로 내려오면 위치한 또 다른 크기의 부처님이 계십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구요..
지나가시다가 들러서 사진에 담아갈수 있습니다.
아마도 나컨사완을 지켜주고 계시는듯한..인자하신 미소..
자..이젠 본격적인 구정 축제가 열린다는 강변쪽 차이나 타운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잠시들른 중국사원입니다.
사원에 게시는분의 안내를 받아 가족들과 선조님의 안녕을 위한 향도 피우고..
총 3곳에 3개의 향을 돌아가면서 피웁니다. 사진 오른쪽부터자식,부모,선조님께..
시장 골목에 가득한 플랭카드가 분위기를 한층 돋아주고..
중국식 사당 내부입니다.
대형 향도 보이고.
골목 안내판도 신기한 모습이군요.
곳곳에 걸린 전등불의 모습
많은 관광객들과 더불어 함께 많은 전시부스들..
이렇게 많은 전등불들이 어두워지면 밝혀질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나컨사완의 쏭태우 내부에 있는 버튼은 이렇게 줄을 당겨야 합니다..처음 보는모습..
필자가 즐겨이용하는 롯뚜 정류장입니다. 일요일이라 월요일 출근할려는 사람들로 만석이라 차타기 쉽지 않았는데..
가까스로 타고 방콕으로 돌아옵니다. 편도 170 바트
필자가 나컨사완에 간 날은 2월10일 일요일 이었는데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월12,13일 저녁이라 아쉽게도
구경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와야만 했습니다. 너무 아쉬웠내요..ㅠ
롯뚜로 방콕까지는 일요일이라 4시간이 채 안걸렸습니다..
이상 나컨사완 차이니즈 뉴이어 축제와 왓 키리윙 포스팅 이었습니다.
사진이 안올라가지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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