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까말라 비치의 세계적인 호텔그룹 스위소텔 리조트 Swissotel resort Phuket
레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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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9:09
휴양을 즐기시려면, 까따비치나 까말라 비치가 문한한듯 하네요 ^^
빠통은 방나를 중심으로...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잖아요 ...
한적한 까말라 비치에서 하루 이틀 머무시는 것은 어떠세요?
방콕이 수도이니 .. 아무래도 땅값이 비싸니까..
그래도 방콕 3,4성급 호텔들은 공간이 너무작아.. 이런 생각이 스치네요 ^^:
호텔리셉션 ..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문안한 느낌이네요.
직원들 교육이 잘되어 있어 , 친절한 편이였습니다.
가끔씩 패키지가 들어오는 경우 시끌벅적 하다고 해요.
태국내에서 교통비가 최고 비싼 푸켓이라, 챙겨오지 않은 물건은 그냥 여기서 사는게 저렴..
기사들도 담합을 해서인지 깍아주지 않기로도 유명해요ㅜ.ㅜ
일반적으로 빠통까지 나가려면 택시 또는 썽태우비가 500바트 ~600바트 정도 드니까요 ^^: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예쁘죠 ㅎ
방콕 호텔과 다르게 푸켓의 리조트등은 건물이 높지 않은 편이며, 수영장내 바가 있는게 대부분이네요..
룸 입구는 앞쪽에 약간의 테라스가 있는것 처럼 꾸며져 있네요 .
모두 금연실이며, 흡연은 위 사진처럼 밖에서 ...
방안은 단순하지만 깔끔 했어요 ..
샤워까운 및 우산, 다리미,다리미판
샤워까운이 없으면 왠지 불편하더라구요.. 벌써 습관이 베인것인지,,ㅋ
샤워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 느낌은 전체적으로 녹색
어디서 본것 같아..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디스테이 빠통과 같은 재질의 같은색의 타일이라... 분위기가 상당히 똑같아 보이네요 ..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가 1베드룸 인것은 다아시죠?
여긴 키즈 클럽 ..
푸켓은 휴양및 가족여행으로 많이 오는 편이라, 키즈클럽이 방콕에 비해 잘되어 있는편이네요 ㅎ
볼풀장.. 그전 에 한국에서는 볼풀 놀이시설만 만들어진곳이 있어 돈을 내고 이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
비디오실 ... 쳐다보고 사진을 찍어도 꼼짝도 안하는 집중력 ^^;
전체적으로 키즈클럽도 디스테이션과 많이 흡사했어요 ..
아마 같은 디자이너가 설계 하지 않았나 싶네요 ... 계열은 같은 계열이 아닌데... 호텔 주인이 같은건지...
리조트 내에 스파샵
더운 태국에서 사우나를 왜하냐구요? 대부분 피부를 위해서 10분~15분 정도 ..^^
2인 1실 ~ 스파실은 그냥 평범 했어요 ..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한적한 편이며, 휴양하기에 적합하네요..
객실안에서 열대정원과 수영장이 한눈에보여, 자연과 함께있는듯 해요.
부대시설도 대부분 갖추고 있어, 불편한점은 없네요.. 직원들도 친절하니 더바랄것도 없고..
푸켓 공항에서는 30분정도 걸리며, 빠통비치까지는 15분 정도 ...
하루이틀정도는 책도읽고 , 수영도 하고 , 편하게 쉬다가 지루해질때쯤 빠통으로 이동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