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시내의 5성호텔 힐튼 후아힌 리조트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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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시내의 5성호텔 힐튼 후아힌 리조트 & 스파

 
이번엔 후아힌이다! 
방콕의 호텔들만 찾아다니다가 이번에는 후아힌으로 떠났다.
몇 년 전에 필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러이끄라통때에 찾아간 후아힌에 대한 추억은 많이 없었다.
시내에 있는 작은 야시장에서 쌀국수를 먹은것 빼고는...
 그래서 이번 후아힌 여행은 나름대로 계획도 세워서 다녀왔는데, 2박 3일동안 일정중에서 후아힌에서 머무른 호텔들중 한 곳이었던 힐튼 후아힌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다.

호텔의 전체 모습이다.

로비 체크인 카운터의 모습이다. 

필자가 배정 받은 객실은 베이룸 객실이었지만 익스큐티브 플로어로 업그레이드 받았다. 

냉장고안에 있는 음료와 주류들

서재 책상이다.

LED TV와 DVD플레이어 
TV는 32인치 정도 되어 보였다.

객실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소파와 티 테이블

전망을 위해서 인지 몰라도 발코니가 정말 넓었다. 
익스큐티브 플로어 객실에는 저렇게 그네도 있었다.

16층에서 바라본 후아힌의 바다
답답한 마음이 뻥~하고 뚫릴 만큼 시원하였다. 

로비의 모습 

다음으로 본 객실은 일반 베이룸이었다. 
 전체적인 객실 분위기는 익스큐티브 플로어와 차이는 없었지만 침대가 익스큐티브 플로어의 객실에 있는 것보다는 조금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발코니에 의자와 테이블은 있었지만 그네는 없었다.

욕실에 제공되는 어메니티

샤워 부스였다. 레인 샤워는 없었다. 

다음으로 간 객실은 걸프룸이었다. 
1베드룸으로 나누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넓은 스튜디오였다.

걸프룸 발코니에서 바라본 힐튼 후아힌 수영장의 모습

위의 사진은 퍼시픽 스윗이었다. 
퍼시픽 스윗은 거실과 침실로 나누어져 있는 1베드룸 타입이었다.

스윗 객실이라 침대도 좋았다. 

객실에는 이렇게 사무를 볼 수 있도록 서재 책상도 놓여 있었다.

클럽 라운지로 올라갔다.
아쉽게 필자는 익스큐티브 플로어 머물러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 이용을 하지 못했다.

스파샵 카운터







가족여행들이 많이 사용하는 호텔이어서 키즈 클럽도 있었다.



힐튼 후아힌의 헬스 클럽
방콕의 호텔과는 다르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침식사, 디너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의 모습

힐튼 후아힌은 리조트 형식의 호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어린이 풀장

짧지만 워터 슬라이드도 있었다.

힐튼 후아힌 앞에 있는 비치이다.
수영장하고 바로 연결되어 있었고, 호텔 전용 비치는 아니라고 한다.

호텔 내에 있는 바를 구경하는 것을 끝으로 호텔 인스펙션을 끝냈다.

다음은 조식 사진이다.



과일을 이렇게 바로 즉석으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준다.













[총평]
위치는 정말 최고 였다. 후아힌 시내에 있는 5성급 호텔이라고 하면 사실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필자는 다행이도 태국 친구들하고 다녀와서 자가용을 타고 이동할 때 편하게 다녔지만 방콕처럼 쉽게 택시를 타거나 지하철, 지상철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후아힌은 호텔을 결정할 때 호텔의 위치와 시내로의 접근성에 대해서 한번 쯤은 꼭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힐튼 후아힌은 호텔이 가지고 있는 매력뿐 아니라 위치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호텔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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