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조식이 만족스러운 데스티네이션 빠통 비치 (코트야드 바이 메리엇 빠통)Destination Patong hotel an…
데스테이션은 홀리데이인푸켓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
코트야드 매리엇이 바뀐새이름이예요 .
호텔에 들어서면 이런 큰 화병이 있어요
리셉션은 이런것에 세곳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왼쪽에는 Crab and GO 카페가 있구요 ..
그옆으로는 이렇게 슈퍼가 있어요 ..
왠만한것은 모두 갖추고 있어 편의점 까지 나가지 않아도 돼서 좋네요..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아서 괜찮아요^^
리셥션에서 고개를 돌리면 하드락카페로 바로갈수 있는 통로가 있네요 ..
주말에는 하드락 카페가 많이 열광적이여, 남자손님이 많더라구요 ..
방에 들어서면 침대가 있구요 ..
우리가 묵은 방은 트리플룸이 였네요..
더블침대가 두개있어서 셋이자도 될것 같은데 엑스트라베드를 추가로 더넣어주었네요 ^^:
침대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인지
TV가 많이 작아보이네요 ㅎ
물, 가운, 슬리퍼, 안전금고 등은 두방이 같네요.
베란다는 담배필수 있는공간이구요 .
욕실이 전체적으로 모던하네요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
이룸은.. 프리미어룸 쇼파가 비치되어 있고 조금더 좋은것 같긴 하네요 .
침대도 비슷해요 크게 차이가 없어요 .
그런데 욕실이 많이 차이나요 이건 허니문을 위한 욕실인가요?? ^^::
세면대도 각자쓸수 있도록 두개나 있구요 ..
욕조가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 웃기죠? 계란같기도 하고..
3층 수영장은 평범한 편이네요 .객실수에 비해서는 작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위에서 보니 아기자기하니 예쁘죠?
저녁에는 맥주한잔 하면서 놀아도 좋을것 같아요..이용자가 별로 없더라구요 ^^
수영장을 가로질러 건너오면 키즈클럽이 있어요..
방콕에선 거의 볼수없는 키즈클럽 시설을 갖추고 있네요 ..
입구에선 느낄수 없지만...
여기는 비디오방인데... 키즈클럽에 아저씨가 ...ㅋㅋ
여긴 아기들도 재울수 있는곳..
키즈클럽 운영시간에는 선생님이 항상 있다고 하네요
포켓볼과 축구놀이 기계 .. 호텔에 가보면 축구놀이 기계를 여러번 본것 같은데..
아직 한번도 이용해보질 않았네요 ^^:
해본사람들말에 의하면 의외로 재밌다네요.
여긴 키즈클럽안의 컴퓨터실
저동그란 유리는 그네 ..
저기 동그란 테이블은 게임을 할수 있도록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여기서만 한나절 놀아도 재밌을것 같네요 ㅎ
이건 작은소품놀이도 있구요 .
볼풀장 ..이건 어른이 놀아도 재밌잖아요 ^^
한켠에 공주,왕자놀이를 할수 있는공간도 있어요 ..
저 예쁜 옷장안에는 공주,왕자옷 뿐만아니라 슈퍼맨, 베트맨 옷도 있답니다.
휘트니스 센터..
여러종류의 기계가 골고루 잘 갖추어져 있더라구요 ..
이런곳에선 운동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 게으름 병때문에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네요 ..^^;
여긴 옥상층 수영장이예요.
어찌나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던지..ㅎ
이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시간은 6:00~10:00 입니다.
카페라고 써진곳을 통과해서 왔더니 저렇게 여러나라 말로 쓰여져 있어요..
어째튼 한글로 쓰여져 있어요 기분이 괜히 좋아졌어요 ^^
조식당은 이렇게 생겼구요 ..
규모가 꽤 큰편이예요 .
들어가자마자 제일먼저 보이는 곳은 빵코너..
여러종류의 빵이 있고 맛있는 편이네요
여기는 즉석코너 쏘세지, 베이컨, 계란후라이나, 오믈렛등을 바로 바로 만들어 주어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샐러드바
여기도 즉석요리 피자와 와플을 바로바로 구어주네요 .
왼쪽에 항아리처럼 생긴것은 죽이들어 있었고 ..
저 오른쪽에 여성분은 꾸웨띠여우 (태국국수) 를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여러종류의 태국음식
여기도 쏘세지나 오믈렛을 해주는곳인데,, 사람들이 한곳에 몰릴까봐 두곳으로 나누어 놓았다고 하네요 ..
이부분 에서도 점수를 주고 싶었어요.. 한국사람은 기다리는걸 유독 못하잖아요 ㅎ
씨리얼 코너도 이구요 . 소비가 빨리되서 그런지 바싹하니 맛있더라구요..
오늘의 첫메뉴 .. 첫메뉴는 항상이렇게 시작을 해요 .^^: 습관처럼 되어버린..
이건두번째..세번째는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서요 ^^:
뭘먹었었지? 아..볶음밥 하고 마무리를 과일로 했던것 같네요 ㅎ
전체적으로 직원들 모두 친절한 편이네요ㅎ
객실은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지만..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면 조식과 키즈클럽 때문일거예요
처음에는 데스티네이션이라해서 생소했는데.. 코트야트 매리엇 빠통이 바뀐것이라 헷갈리실수 있을것 같아요 ..
한국사람은 유난히 매리엇 계열을 좋아하는데..
이름이 바뀌엇 인지 예약자가 그전만큼 많치 않은것 같긴하네요.
가격대비 이용해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특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적극추천합니다.
빠통비치와 위치도 가깝고 ,정실론까지도 걸으면 그리멀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