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텔, 라마다 앙코르 방콕
레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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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3:22
2011년 5월에 오픈한 라마다 앙코르를 다녀왔습니다.
3~4성급 호텔로 총 188개의 객실을 갖춘 부티크 호텔입니다.
위치는 아속역과 나나역 사이로 두역에서 모두 도보로 가능하십니다만, 소이10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역에
서 가깝지는 않은 편입니다.
호텔은 작지만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툭툭 무료로 이용 가능하십니다.^^
깔끔한 리셉션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호텔 같아요^^
지금 체크인 하시는 분들에게는 웰컴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고하니^^
숙박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셔요~
조식은 1층 레스토랑에서 합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은 괜찮다고 하네요^^
저는 조식은 못 먹고 호텔에서 추천한 까르보나라 스파이시 피자를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방은 좁은 편이에요. 그래서 좀 답답하더라고요.
베란다가 있는 룸도 있지만 좁아서 그런지 그냥 그랬습니다.^^;
안전 금고, 다리미등 깔끔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아담한 미니바.
술이나, 스낵들도 준비되어 있고요^^(가격은 비싸네요;;)
화장실 깔끔해요^^
샴푸, 바디클렌저, 드라이어기, 비누, 빗, 면봉등 다 준비 되었습니다.
뷰는 기대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택가이고 호텔이 층 수가 높지 않다보니;;
옆집이 보이네요..
조금 휑해 보이기도 하네요^^ 방이 좁다보니, 최대한 공간활용을 하기 위해 노력한 것 같아요.
8층에는 레스토랑, 휘트니스, 수영장이 있습니다.
보이시는 것처럼 규모가 크지않아요^^
8층에 레스토랑과 수영장이 있어서 그런지 화장실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화장실 안에 소파도 있고요 ~ 여자분들은 앉아서 화장도 고치실 수 있겠네요.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룸이 나뉘어 있어서 여러명과 식사 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수영장은 작아요
어떤분들은 목욕탕 냉탕만 하시다고;;ㅋㅋ
수영할 수 있는 크기는 아니에요. 수영장 싸이즈가 많이 아쉬웠어요
수영장 보다는 옆에 테이블에서 저녁에 앉아서 식사나 술 한잔하기는 좋을 것 같네요~
회의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라마다 앙코르는 젊고 깔끔한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이 좀 작아서 아쉬웠어요..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니
저렴하면서 스쿰빗 쪽에 숙박하실 곳을 찾으시는 분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