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드는 풀만호텔
타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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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13:15
pullman (풀만호텔)
빠뚜남지역에 위치한 풀만호텔 & 킹파워 면세점을 가보겠습니다.
일반 여행객을 위한, 비지니스맨을 위한 적절한 호텔인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호텔은 많지만, 특색을 갖추기에는 부족한 호텔들이 많습니다.
투숙객을 위한 부대시설이 훌룡하고 투숙객에게 할인해택도 많이 주어집니다.
도시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리조트에 온듯한 휴양지의 느낌을 내려고 많이 노력했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을 들인만큼 그것이 투숙객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조식도 만족할 만한 종류이고 맛 또한 훌룡합니다.
이제부터 평화롭지만, 활기차고, 젊은 느낌의 풀만호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찾아가기
BTS 빅토리아 마뉴먼트역(VICTORIA MONUMENT)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오면 CENTURY MALL이라는 쇼핑센터가 보입니다.
출구를 나오면 킹파워(KING POWER DUTY FREE), 풀만(PULLMAN)이라고 써져있는 푯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기다리면 10분에 1대씩 호텔 흰색툭툭이가 셔틀을 합니다. 툭툭이는 킹파워면세점 앞에서 정차합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리셥션에서 체크인 하시면 되고,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 리셉션 오른쪽에 충분한 소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보타닉 가든입니다.
호텔 건물에 둘러쌓인 작은 정원이고, 아침에 직원과 잉어먹이도 같이 줄 수 있고, 베이커리도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창이 커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티비를 켜서 투숙객의 이름이 뜨면서 웰컴 메세지가 뜹니다.
세면대 쪽의 슬라이드 도어문이 열려서 방과 연결된 느낌을 줍니다.
옷장과 욕실의 문이 연결되어 있어 손님의 편의를 생각한게 인상적입니다.
옷장에는 금고와 우산, 다리미&다리미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세면대 쪽의 슬라이드 도어문이 열려서 방과 연결된 느낌을 줍니다.
옷장과 욕실의 문이 연결되어 있어 손님의 편의를 생각한게 인상적입니다.
옷장에는 금고와 우산, 다리미&다리미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풀만호텔은 씨티뷰와 풀뷰 두가지로 나뉘는데, 아무래도 시내 한복판에 있는 호텔이다보니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풀뷰 룸이 더 많고,
필자가 보기에도 상막한 씨티뷰보다는 풀뷰를 추천합니다.
위 사진은 자쿠지 풀입니다.
*** 레스토랑***
1층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아침에는 조식을, 런치에는 부폐가 진행됩니다.
디너는 요일별로 각기 다른 나라의 음식을 요리하고 그에 따라 데코레이션과, 직원들의 의상이 바뀐다고 합니다.
필자가 해본 주관적인 소감은 음식의 퀄리티가 아주 높습니다. 태국음식이면 태국음식, 이태리음식이면 이태리음식,
스시면 스시, 디저트까지 아주 훌룡했습니다. 이태리음식은 호주에서 온 쉐프, 디저트는 프랑스에서 온 쉐프라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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