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작은 아파트같은 느낌의 블레스 레지던스 스쿰윗 33 ★
타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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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13:15
BLESS RESIDENCE SUKHUMVIT 33 (블레스 레지던스 스쿰윗 33)
오늘은 스쿰윗에 위치한 블레스 레지던스를 소개를 소개하겠습니다.
* 찾아가기
BTS 프롬퐁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방향으로 쭉 3분정도 걸어가면 소이 33 골목이 나옵니다.
우회전해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3분 정도 걸으면 블레스 레지던스 들어가는 입구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일딴 건물이 깨끗하고 고풍스럽습니다. 로비로 들어가면 작은 테이블로 되어 있는 리셉션이 보입니다.
휴식 할 수 있는 소파가 아주 편해요. 일딴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부띠끄 같은 느낌이 듭니다.
* DELUXE SUITE (60-70 sq.m)
레지던스의 장점은 역시 넓은 크기의 룸입니다. 디럭스 스윗룸은 거실과 방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거실에는 티비와 푹신한 소파, 오픈 주방이 있습니다. 미닫이 문을 열면 방안의 침대에서도 티비시청이 가능합니다.
욕실은 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방에서 전자렌지, 냉장고, 커피보트와 인덕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 GRAND SUITE (80 sq.m)
이 곳은 DELUXE SUITE 룸에 비해 크기 넓습니다. 방, 화장실은 각각 1개씩 동일합니다.
* GRAND SUITE (80 sq.m)
이 곳은 DELUXE SUITE 룸에 비해 크기 넓습니다. 방, 화장실은 각각 1개씩 동일합니다.
* 옥상의 피트니스 & 풀장
수영장은 밤 11시까지 가능합니다.
수영장은 밤 11시까지 가능합니다.
다른 호텔들에 비하면 늦게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프라이빗으로 이브닝시간 예약도 가능합니다.
수영장 안쪽에 작은 바가 있습니다. 5시~1시 운영됩니다.
* 레스토랑
1층 로비 옆에 위치해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레지던스이다 보니 호텔에 비하면 조식이 심플합니다.
간단한 태국음식과, 커피, 빵, 샐러드, 베이컨, 에그 등등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의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리뷰 ***
크고 웅장한 호텔은 아니지만, 작은 부티끄 호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호텔을 추천합니다.
작은 콘도를 하려고 지어진 건물을 레지던스로 바꾼 것이기에 로비의 리셉션의 모습은 여느 호텔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무척이나 심플한 편입니다. 하지만 숙소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유럽의 작은 아파트에 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룸 내부는 부띠끄 호텔 느낌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작고 편안한 내 방같은 느낌입니다.
룸 크기가 커서 답답하지 않고, 빛도 잘 들어와서 방이 아주 밝습니다.
같은 스쿰빗에 위치한 크지 않은 규모의 호텔들에 비하면 이점은 큰 장점인듯 싶습니다.
프롬퐁역에서도 걸어서 5분정도 걸리니 위치도 좋고, 주변에 편의시설과 유흥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요즘 호텔들은 건물 내에서는 아예 금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 많지만, 이 곳은 2층 객실을 SMOKING ROOM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호텔보다 다소 다른 분위기를 찾으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블레스레지던스 웹사이트 http://www.blessresidence.com/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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