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뱅크] 전문가 리뷰 - 르 페닉스 스쿰빗 (방콕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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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쿰빗 소이11 끝자락에 위치한 심플한 방콕호텔 르 페닉스 스쿰빗 을 소개합니다.
우선 지상철 나나역에서 골목 끝까지는 대략 280M 정도 들어가서 왼쪽으로 20M 만 들어가면
있어요..조금 아주 쬐끔은 먼듯하지만,,,ㅎ
우선 외관상은  심플한 느낌을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로비와 함께 한쪽에는 와인바가..
깔끔하고 외관만큼 직원 일처리도 만족스럽구요..
체크인시 박당 1000바트의 데포짓도 내셔야 합니다.
우선 주변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층마다의 프라이버시가 잘된듯하구요.
객실도 역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
인터넷 속도는 평균 512K 정도, KBS월드가 나와 안 심심...ㅎㅎ
매트리스는 조금 아쉽내요...화장실 비품도 2% 모자란듯...ㅋ
하지만 저녁때쯤 호텔 주변을 돌아다녀보니 골목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호텔 8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도 인상적이고..
호텔 바로 앞에 유명한 Q-Bar(투숙객은 무료입장^^) ,5분거리에 베드서퍼, 그리고
여러 나라의 레스토랑들, 맥주바, 그리고 빌라마트..조금만 더 가면 나나까지...
골목의 매력을 새롭게 흠뻑 느낄수 있어서 좋았구요..
아침 조식도 좋았어요..종류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투숙하는듯하고..
계란요리는 직접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따뜻한걸 먹을수 있고, 커피프림이나 설탕도
손이 많이 갈텐데, 일회용이 아닌 우유와 설탕을 따로 담아서...ㅎ

호텔소개 들어갑니당~~

골목 풍경입니다...낮과 밤이 확 틀려지는..ㅎ

골목끝 요집에서 좌회전하고 20미터 정도..

호텔 입구입니다...역시 밤에는 외관도 이뻐요~~

들어가는 입구 로비 왼쪽에 있는 비어바..

요기를 올라가면 로비가 나오구여...

리셉션입니다...분위기도 심플한 인테리어~~

엘리베이터 내부입니다..무조건 룸키카드를 넣어야 버튼이 눌려집니다..

내부 전경입니다...매드리스는 조금 안습..ㅜ

무료 식수는 작으니 1박 이상이면 근처에서 준비하셔애 할듯요..

수영장은 뭐 그럭 저럭....작내요...ㅎ

무료 툭툭이 서비스로 소이11 골목 입구까지..

8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 NEST 입니다..오후18:30분정도 오픈해서02:00 까지 연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유명한 Q-Bar 입니다..호텔 투숙객은 키카드를 보여주면 무료 입장..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베드서퍼 클럽입니다..

낮과는 다른 스쿰빗 11 골목의 풍경 입니다...많은 레스토랑,비어 바, 거리음식까지...

계란요리는 직접 메뉴를 보고 주문하면 바로 따끈따끈하게 바로 만들어서 서빙을 해준답니다.

다른 호텔과 달리 1회용 프림&설탕이 아닌 바로 우유와 설탕을 따로..ㅎ

[리뷰 총평]
스쿰빗 11번가의 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는  수많은 방콕 호텔 중의 하나인  페닉스 호텔 방콕의 밤을 즐기기는 나름 좋은곳입니다.
가격대비 여러부분에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가족단위 보다는 친구,연인들끼리 숙박하시기 참 괜찮은곳..
방콕 추천 호텔  르 페닉스 스쿰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