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야 송크란 축제 ### 놓치지 마세요! ###
|
파타야 송크란 축제 태국의 송크란 축제는 지역마다 날짜가 틀립니다. 파타야는 18일과 19일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18일은 파타야 나끄르아 지역이 축제일입니다. 만약 그쪽 방향으로 숙소를 잡으셧다면 그날 모든 일정은 송크란 축제로 잡으셔야 합니다. 행사가 있다던가 오전 뱅기로 한국 출발해서 낮에 호텔 체크인 해야하는 거라든가, 공항을 가야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9일 입니다. 파타야 싸이 썽(세컨로드:알카쟈 쑈장 앞에 있는 바로 그 도로)과 비치도로가 완전 폐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즉 그쪽과 관련된 곳에 숙소가 계시는 분들은 편안히 이 축제를 즐기셔야 합니다.
만약 그날 공항에서 와서 체크인이나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가셔야 한다면 이번 일본의 후쿠시마 사태와 같이 큰 재앙으로 올것입니다. *
|
*
|
송크란 축제 파타야 2010 [ 송크란 축제 ] 파타야 싸이쌈 거리의 모습. 차들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아는 아가씨를 만났는지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는 아가씨를 납치 하고 있네요 ^^
요즘 태국의 문제거리인 레드 셔츠(UDD)들도 이날은 데모대신 축제를 즐기고 있고...
북 파타야에서 파타야 비치로 가는 길이 꼼짝 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타야 알카쟈 쑈장 근처 빅시(Big-C) 앞의 모습입니다.
파타야 비치쪽으로 나가봤더니... 비가 왔던것 처럼 도로가 흠벅 젖어 있습니다.
비도 오지 않는데 물들이 날아 다닙니다. ㅎㅎ
이런... 제대로 걸렸네요... 소방차 옆을 지나가던 아가씨, 물벼락 맞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아저씨... 아주 응큼하게 아가씨 가슴쪽을 겨냥 손을 뻗치고 있네요...
거리의 공연들도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
바글바글~~~
어찌보면 가장 합법적으로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추행(?)을 하는 축제라고나 할까....?
태국의 신년! 송크란 축제! 근데 이게 태국만 하는것이 아니고 주변 국가가 다 똑 같더군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까지도요. 우리네는 태국만이 가지고 있는것처럼 알고 있는데 그렇치 않습니다. 다만 태국이 관광 국가라보니 다른 나라보다 이 부분이 더 알려져서 그런것 같구요 상세 내용은 저두 정보 부족에...
태국의 유명한 가수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네요...쩝..
파타야 하드록 호텔 앞의 전경 입니다.
아... 이 아자씨 ! 해외 토픽에 나오실려고 작정한 완전 무장한 모습 ! 자기도 우스운지...^^
바로 위 사진은 2009년 송크란때 사진 입니다.
물 권총들고 흥여겨워 광분하는 태국 아가씨
파타야 비치 도로가 인파로 꽈~~~악 차 있네요.
물 벼락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복장.
어찌보면 물 축제가 아니라 노천 댄스 경연장이 아닌가 착각 할 수 있을 정도로 온 종일 난리 칩니다.
사진의 아가씨를 찍을려고 한게 아니고 뒤에 빨강색과 파랑색 줄 무늬 옷을 입은 남자의 정조준 사격(물 날아가는 것이 장난이 아니네요 ^^) 모습을 찍은건데 앞에서 찬조 출연하고 있어서...
비도 안 오는데 비를 뿌리는 모습
이런...! 이쁜게 죄네.^^
헬멧쓰고 물 뿌리는 모습... 혹시 내년에 이 축제를 즐기실분들은 여기에 있는 사진들을 유심히 보시면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소방차의 물 공급 서비스에...
임시 이동 화장실까지
이건 또 모일까?
거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인데 이 꼬마 아가씨... 잘못 하면 거품에 잠기겠네요.
설마 귀신은 아닐테고...
아프리카에서 온 용병인가...?
파타야 비치 도로 여기 저기에 무대를 설치해서 송크란 물 축제를 마음껏 즐기게 흥을 돋아주더군요...
여기는 물 축제가 아닌 눈(SNOW) 축제네요.
누가 좀 말 해주세요...무대에 있는 아줌마 좀 내려 오시라구...
제발 좀 참아 주세요... 아래는 다양한 모습들...
무장한 특공대원들...근데 몸매가 그리 열심히 훈련한 모습들은 아니네요.
어... 니는 왜 얼굴에 아무것도 없냐? 뭔가 우울한 모습...
요 미소와 함께 우산으로 위장한 물총 세레를 바로 제가 이 사진 찍다 맞았죠.
난리 부루스를 추는 서양女를 바로 앞에서 정조준 사격과 분 칠하는 모습
ㅎㅎㅎ 정말... 이 남자 표정 죽입니다. 바로 가슴에다 직격탄을...
위 사진은 양호 하네요.
태국 맥주회사에서 만든 무대에 출연중인 댄서들...
이 날은 경찰들에게도 합법적으로 약 올리는 날...^^
도대체 얼마짜리 광고 판일까? 파타야에 오는 모든 관광객들이 한번은 간다는 워킹 스트리트 입구에 대문짝 보다 더 큰 광고를 하는 삼성 !
여기도 외에는 없었다. 아래 지난 새벽에 광란의 밤을 새우며 지랄 했던 곳인데 지금도 하고 있다...
전투 준비가 되어있는 특공대원
이런 얼굴에다... 물 벼락과 함께 흘러 내리는 분을 닦는 서양 아줌마.
컴온! 아줌마 !
병 주고 약 주고
한참 동안 구경했던 요 아가씨의 댄스... 아 ! 체력은 댄스!
마음을 가다듬고 ... 이젠 저두 힘들어서 집으로 돌아갈려고 마음 먹고 장소 이동을 했는데...
아 ... 황당한 파타야 세컨로드의 모습 ! 그 수많은 송때오 및 오토바이가 한대도 보이지 않는 이 적막함! 피곤한 몸을 이끌고 걸어서 돌아가야 아픔을 가져야 했다. 이왕 걸어 가는거 가면서 사진이나 더 찍자. 아래 사진 부터는 어쩔수 없이 걸어서 집으로 가면서 찍은 것들 입니다.
편히 앉아서 물총 쏘는 이일이 이날 만큼은 만고 땡!
유럼에서 온 서양 용병들의 모습
이건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온 몸이 문신인... 가짜 조폭! (태국은 문신이 하나의 문화여서 일반인들도 누구나 다 하기때문에 조폭이 아님) 가면에 이쁜 아가씨를 반라로 안고 있어 어~~~ 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마네킹을 안고 있네.
날 웃기는구먼...^^
다양한 전투 부대원들
앗싸라비야...!
즐겁기는 한것 같네요...
눈 싸움이 아니고 거품 싸움 하고 있는 모습들...
공연 구경도 물 맞아가며...
또 다른 난장판 !
ㅎㅎㅎ 요넘 ! 넌 이제 죽었다!
아 ... 이들은 누군가? 파타야의 오빠들이네.
오늘은 근무도 즐겁네 그려....
무대 올라가기 좋아 하는것은 세계적으로 여자들의 공통 사항인것 같슴
이제는 서서히 해도 지고 있고 몸도 피곤, 배도 고프고...
물 떨어지니까 어떤 이들은 해변으로 가서 물 총에 바닷물 채워 가지고 오더군요.
이 아자씨 정말 완전 무장 한 모습 입니다.
마지막 공연에 수 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데 전 배가 고파서... 음식을 사서 해변 파라솔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아가씨들이 이젠 해변 바닷가에서 댄스 쑈를 하고 있네요. 무료 공연에 제 식사 비용 50바트, 물 10바트, 파라솔 비용 30바트 합 90 바트에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무료 댄스 공연까지...
다 끝내고 집으로 가려고 이동중 세컨로드는 아직고 난리중...알카쟈 쑈장 근처의 모습
파타야 소이 2(썽) 입구에서는 경찰이 이젠 통제를 하는데 말을 안 듣더군요.
마지막으로 지나가면서 결국은 여기서 최후로 또 한번 물 벼락을 맞아야 했다. (티파니 쑈장 앞)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