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선 꼭 안전밸트를 맵시다(난기류를 만났을때)
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 꼭 만나게 되는 비행기라는 교통수단에 대한 난기류 상식
오늘은 낫티가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하나를 해 볼까한다.
일반적으로 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 필히 만날수 밖에 없는 항공기라는 교통수단..
근데..낫티도 그동안 다른 누구와 비교를 해도 뒤쳐지면 서러울만큼 비행기를 많이 탔다고 자부를 하건만 지금도 여전히 비행기를 타게 되면 알 수 없는 기분나쁨(?)이라는것이 몰려 온다.
이는 아마도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될것이며 다른 교통수단인 기차나 자동차에 비해서 유독 그런 기분들을 많이 느끼게 될것이다.
그런 알수없는 은근한 공포스러움..
그 중심엔 난기류(터뷸런스)라는 놈이 있다.
물론 낫티도 평생의 기억중에 필리핀 항공의 국내선 점보기를 타고 딱 한번 실로 무시무시하고 공포스러운 경험을 딱한번....한적이 있다.
물론 그런 비행 상황은 결코 흔하지 않은 까닭에 그 뒤로는 그와 비슷한 그 어떤 경험도 하지는 못했지만 ..
아무튼 그때의 기억은 낫티의 인생에서 지금도 유일무이한 비행기 승차감의 공포로 기억이 되곤 한다...^^
비행기가 비행중에 여기 저기를 왔다 갔다 하는것은 그리 좋은 항공 탑승의 패턴은 아닐것이다.
이 난기류 체험은 어찌 되었던 비행기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필히 거쳐야만 하는 필수사항일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느끼지를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리 크게 주의를 하지 않는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비행기라는 교통수단은 이 지구상의 그 어떤 교통수단들 보다도 안전한 교통수단임엔 틀림이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왕이면 좀 더 안전하게 여행을 하기 위해선 한번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주의를 기할 필요가 있을것이니......
난기류는 일반적으로 비행기의 레이더나 탐지 장치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조종사들의 오랜 경험을 통하여 대략적인 난기류 지역을 피해 갈수는 있겠지만 돌발적으로 심각한 남기류 지역을 만나게 된다면 그저 최선의 방법이 자동차처럼 속도를 줄여서 그 지역을 벗어나는 수동적인 방법 밖에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일반 승객들은 통상적으로 안전고도에서의 안전벨트등은 무시를 하기가 쉽다.
더구나 기내 서비스가 시작이 된 이후로는 솔직히 그런 부분들을 대부분 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꼭 하나를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심각한 난기류를 만났을 경우는 상당히 큰 부상으로 연결이 될수 있다는 점들을 일반 여행객들은 필히 숙지를 해야만 한다는것..
지금도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은 이 난기류를 만나 승객들이 부상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한번에 수십미터씩 급강하를 하는 비행기의 기내안에선 말 그대로 안전벨트가 생명줄이 된다는것....
잘 감이 안오실것 같아 인터넷에서 난기류를 만난 당시 상황의 사진을 한장 구해 올려 본다.
안전 고도고 뭐고 없다 제대로 난기류를 만나면 이런 상황이 연출이 된다.
이때는 안전밸트는 필수 이다.(인터넷에서 펌)
그래서 항공 여행을 하실 경우엔 이 착륙시를 제외 하더라도 가볍게 안전벨트를 메고 있는것은 필수가 되겠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들은 이런 부분을 숙지 하셔야 하며 특히 난기류가 많이 발생을 하는 적도 지역은 우리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인천 - 태국 노선의 우기시즌엔 필히 거쳐야만 한다.
5월에서 10월사이....한번씩은 이 난기류 지역을 꼭 통과를 하게 되어 있다,......
다만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다...
그리고 난기류를 느끼는 부분은 작은 비행기보다는 큰 비행기가 편안한 승차감을 보장을 하며 뒷자리 보다는 앞자리가 훨씬더 승차감이 좋다는것도 상식이다.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것 까지 체크를 한다면 여행이 훨씬더 안전하고 즐거워 지지 않을까...?
비행기에선 지속적으로 안전밸트를 꼭 매도록 하자...^^
모두 모두 즐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