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의 진정한 웰빙 휴식이 가능한 씩쓰센스 데스티네이션
전 객실이 풀빌라이며 담배와 술,콜라,TV가 없는 웰빙(?) 리조트 프로그램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에는 웰빙이라는 국적 불명의 단어가 판을 쳤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낫티도 본 리뷰에서 그에 상응을 하는 마땅한 단어를 찾지못해 웰빙이라고 표현을 하였는데....
그 웰빙의 컨셉에 너무나 잘맞는 푸켓의 리조트를 한군데 소개를 할까 한다.
태국의 거대 호텔 체인인 씩쓰센스 계열...
이 호텔 계열의 오너는 아이비스,에라완을 포함한 많은 호텔 체인점을 소유한 태국의 호텔 재벌이다.
그곳에서 운영을 하는 푸켓의 씩쓰센스 계열중 하나..
우리에겐 씩쓰센스 스파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그곳이 바로 이곳 씩스쎈스 데스티네이션 리조트가 된다.
이곳은 1일 3끼의 자연식 식사와 1일 80분의 스파 마사지..그리고 요가등의 프로그램들이 올 포함이며 객실은 럭셔리한 풀빌라 객실이지만 TV가 없고 이곳의 숙박객들은 호텔의 내부에선 핸드폰을 사용할수 없으며 더불어 모두가 똑같은 옷으로 갈아입고 숙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콜라와 술이 없고 호텔의 내부에선 전 구역이 금연이다.
물론 개별적으로 객실안에서 혼자 담배를 피우시는것은 가능하다..낫티처럼..ㅋㅋ
또한 객실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니 노트북을 휴대를 하시면 그것이 바깥세상과 연결이 되는 유일한 연결 고리인셈..물론 자신의 객실내에선 휴대폰을 사용을 하실수 있다..^^
말 그대로 이곳은 웰빙 휴식을 위한 모든 부분들이 만들어져 있는곳이다.
고급 요트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는 푸켓의 고급 선착장..
이곳의 요트가 필요하신분들은 낫티에게 별도 문의..^^
그랜드 마리나 선착장에서 출발을 하시게 된다.
리조트로 들어가는 고급 스피드 보트...
특별히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원하시는 시간에 신청을 하시면 언제든지 픽업이 가능하다.
그렇게 5분여를 들어가면 오로지 휴식만을 위한 리조트가 나오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그 유명한 씩스쎈스 데스티 네이션이다.
이곳에선 귀에 많이 익은 CF 카피 문구대로 잠시 당신의 휴대폰을 꺼 두시면 된다.
그리고 깨끗한 음식과 소음이 없는 주변 환경..
거기에 운동과 마사지가 곁들여진 리조트의 건강 프로그램을 만끽 하시면 되실것이다.
씩쓰센쓰의 선착장
그물 침대가 그런 무한 휴식을 잘 표현을 해 주는듯...
선착장에서 내리시면 이 징을 두번을 울리시면 호텔의 직원들이 반갑게 마중을 하게 되고....
그리고 이곳에서 체크인 수속을 받으시면 되겠다.
그리고 객실로 이동을 해서 이 리조트에서 제공을 하는 가장 편안 옷으로 갈아 입으시면 된다.
결국 이 리조트로 여행을 오시는 여행객들은 빤쑤와 난닝구,부라쟈등의 속옷만 준비를 하시면 될듯..ㅎㅎ
그리고 숙박객들에겐 무료로 자전거가 제공이 되니 리조트내에선 자전거를 이용하시면 되고...
참고로 리조트 내의 여기저기엔 밭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재배가 되는 각종 신선한 무공해 야채들은 그대로 숙박객들의 식사로 제공이 되니...
말 그대로 자연식으로 호텔내의 식사를 즐기시게 된다는 말쌈이다.
이곳은 버섯 재배를 하는 장소...
웰빙..신선 그자체...^^
리조트 사이 사이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산딸기는 그냥 마구 따 드셔도 된다...^^
낫티도 이곳의 점심 식사에 초대를 받아 직접 참여를 해 보았다...
모든 숙박객들은 레스토랑에서는 맨발로 이동을 하셔야 하고...
복장도 모든 여행객들이 통일복장이다....
물론 종업원들도 같은복장....
그리고 식사는 말 그대로 가장 깨끗한 음식들....
샐러드 소스도 허니부터 각종 다양한 재료들로 가득하다..
물론 야채만 있는것은 아니다..고기와 씨푸드 종류들도 있다.
특히 토요일의 저녁엔 랍스타를 포함한 싱싱한 해산물 디너가 열리니...
토요일에 이곳에 묵으시는분들은 좀 더 특별한 대접을 받으실수가 있다.
케익과 과일은 별도의 시원한 공간에 보관을 해 두었고...
모든 쏘스엔 칼로리 수량등을 잘 기록을 해 두어 놓았으니 잘 참조를 하신후 선택을 하시면 된다.
건강...자연..그 대 전제를 위한 차림표...
낫티의 점심 밥상이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찔것 같지 않는 조합...ㅎㅎ
케익만 좀 조심을 하시면 된다...^^
이곳의 객실을 구경해 보자..
자연..건강이라는 그 테마에 가장 잘 맞게끔 구성이 된 분위기..
전용풀과 휴식공간...
그리고 독립 빌라...
객실도 충분히 고급 스럽다..단 텔레비젼은 없다.
리조트내의 참여 프로그램들을 잘 설명해 놓은 카타로그도 비치가 되어 있고...
참고로 이곳에서는 아침 7시부터 체조,요가,킥복싱,카약킹, 싸이클등의 무료 참여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이 된다. 물론 참여 하는 부분은 자유 의사 이다..^^
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것...
침대는 트윈이 많다...
1인이 신청을 하실 경우는 다른 여행객과 조인을 신청을 하시면 1일 8,000바트면 된다.
이곳은 욕실로 가는 길...
침실과 욕실 사이에도 수풀이 가득...^^
욕실도 최대한 자연의 그 느낌을 잘 살려 내었다...
욕조는 별도 공간에 잘 만들어져 있고....
욕조의 재질도 특이하다.
미니빠엔 술이 없다...콜라도 없다...
그리고 이곳은 스파...
4가지의 스파중에 하루에 한가지씩을 80여분간 체험을 하실수 있다.
원하시는 부분을 이곳 스파에 내려 가셔서 말씀을 하시면 된다.
깨끗한 스파의 공간..
이곳은 스파의 욕조이다..
타이 마사지를 받는 타이스파룸..
이곳은 중국 스파장으로 가는길
양쪽으로 곧게 뻗은 대나무들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중국 스파에선 스파를 마치고 난후의 티타임을 꼭 잊지말것
이곳은 휘트니스 센타이고...
이곳에서도 개별 강습은 계속 이루어 진다.
이곳은 요가와 무에타이 강습을 받는곳...
물론 장비 강습..모두 올 포함이다.
특히 다이어트 웰빙 투어에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은 이 리조트를 참조를 하실것.
이곳은 수영장도 근사하다.
단 장소가 장소인만큼 이 리조트에선 토플리스 선탠을 자제해 주삼..^^
특히 이 리조트는 일본인들이 많다.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겐 아직 인기가 없는듯...
하지만 이젠 우리들도 마구 먹고 놀고 즐기고 쇼핑하는 여행에서
이런식의 여행에 조금은 관심을 가질때도 된듯...
푸켓 여행의 전체 일정중에 이곳을 1박또는 2박 정도를 넣어 보시면 또다른 좋은 경험이 되실듯 하여 낫티가 조심스레 추천을 해본다.^^
특히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모신 효도 관광에 강추를 하는 바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