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차이 스테이크 하우스

홈 > 태국게시판 > 여행정보(업체)
여행정보(업체)

- 여행 관련 업체(운영자, 또는 관계자)에서 직접 제작한 현지 정보, 여행기, 여행 사진 등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업체와 관계 없는 회원이라도 여행 관련 업체에서 만든 컨텐츠는 이곳에 올려야 합니다.

- 매주 1개의 글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여행상품 이용 후기글은 가능하나 글 내용에서 직접적인 상품을 판매는 금지합니다.

글제목에 업체이름을 표기금지합니다.

- 자사 상품 홍보글은 업체홍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같은 내용의 글은 한번만 올릴 수 있습니다.

촉차이 스테이크 하우스

레터박스 0 2170




태국의 유명한 농장인 촉차이 농장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예요~

낙농업으로 유명한 곳이라 우유 등 유제품하고 스테이크가 정말 유명해요~

방콕에도 분점이 있지만 제가 간 곳은 촉차이 농장에 있는 본점으로 방콕에서

차로 2시간 반쯤 걸려요~



조금 일찍 문을 닫는 편이라 저도 저녁 늦게 가서 간신히 먹었어요~




들어가면 촉차이 브랜드를 단 빵이나 유제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작게 있어요





메뉴판이예요~ 소에 관해서 전문인 곳이다 보니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는 편이예요~

같은 부위의 스테이크로 고기 등급에 따라 각 각 2가지씩 있어요~

가격은 프리미엄이 거의 1.5배쯤 비싸요. 그래도 멀리 간 걸 생각해서 프리미엄으로 시켜봤어요



날이 더운지라 맥주도 한 잔 시켰구요



기다리는 동안에 빵이라 버터가 조금 나오는데 계속 리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샐러드도 나오는데 양이 적어서 저한테는 조금....음....ㅡㅡ^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예요~ 제가 시킨 건 립 아이 스테이크 입니다~~

밤 늦게 정신 없이 가서 먹느라 사이드 메뉴를 바꿀 수 있는지 확인을 못했네요~

우선 고기는 고기가 두툼하고 잘 익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별한 소스 없이 먹어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손님이 많고 붐벼서 그런지 같은 미디엄으로 시켜도 스테이크마다 고기 익은 정도가 조금 달랐어요.

한 스테이크 안에서도 부위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특별히 나쁘다는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고기 자체도 맛있고 배도 많이 불러서 좋았어요~ 아~ 우유도 맛있어요~ㅎ

그냥 가긴 멀기도 하고 주위에 특별한게 없어서.... 카오야이 쪽으로 차로 여행가시다 잠깐 들러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방콕 지점은 스쿰빗 소이 23에 있다고 하니까 한번 찾아가보세요~

저도 시간 나고 스테이크 생각나면 한 번 가봐야 겠어요~

글쓴이-레터아리랑
#2010-06-03 23:16:13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