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바나 마사지 앤 스파 DIVANA MASSAGE & SPA
sukhumvit25 아속역에서 5분정도 밖에 안걸려요..
무지 찾기 쉽네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것 같네요~
들어가면 오른쪽에 이렇게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구요~
입구에도 라바나스파 로고 손바닥그림이 있네요~
여러종류의 케어 제품이 많이 있구요..
테스트 제품을 발라보내 향이 정말 좋았어요..
생각보다 가격대가 비싼편이네요~
웰컴 음료수와 물수건을 주네요..
허브 냉차 같은거였는데..은은하니 맛있었어요~
여러종류의 스크럽제와 마사지오일..
저기서 본인 몸에 바를걸 고르도록 하네요~
이제 스파받으러 가요~
작은 연못같은게 꾸며져 있는게 아담하니 예쁘네요~
불교의 나라답게, 계단 위로 큰불상조각이 있네요~
욕조가 특이하게 타일로 되어 있었어요~
이건제가 고른 스크럽제와 마사지 오일 등..
저많은걸 제몸에 다 발랐다니..ㅋ
혼자받았는데.. 2인실을 주네요~
1인실,2인실 모두 포함해서 룸이 11개 있다고 했어요..
규모가 그리 큰편은 아니네요~
수건, 속옷, 헤어캡을 줬어요..
가운으로 갈아입으라고 하네요..
온몸에 무엇가를 바르고 저는
사우나실로 이동해서 15분정도 있었어요~
묘한 태국음악과 함께 두시간을 마사지 받으니..
온몸이 몽롱..개운..
저 징은 옷갈아 입는등 준비됐을때 울리면 돼요~
다끝나고 난뒤 허브차와 망고를 주네요..
스파후 배가 고파진것 같아 저망고를 다먹었다는..
스파받고 피부는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가격이 좀 부담되긴 하지만..
여행가면 한번은 꼭 받아보세요..
디바나 스파 꽤 유명 하네요~
글쓴이- 레터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