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 호텔 Zign Hotel
자인호텔의 외관 모습입니다.
더 자인호텔
자인호텔 로비예요..
아 꼭 저렇게 앉아? 누워 있어야 하는건지?ㅋ
한국 단체 팀이 있는지 ..
당당하게 한글로 쓰여져 있었어요~
건물 밖으로 나가 보니 수영장이..
예쁘고 넓어 맘에 들었어요~
선텐하는 관광객..
피부에 안좋을 텐데..보기만해도 아플것같은..
멀리 선착장 같은게 보이더라구요..
물어보니 태국인이 고기잡는배 선착장이라 하네요~
방으로 들어갑니다.
투인베드가 더블로 2개..ㅎ
창밖이 너무 눈이부셔서 인지
커텐이 무척 두꺼웠어요~
텔레비젼이 삼성이라..
괜히 기뻣다는 ..옛날 TV 이지만..
내부는 모던했어요~
테라스에서 본 바다모습~
욕실은 그렇게 넓지는 안치만,,
아담하고 깨끗~
그래도 샤워부스가 따로 있었어요..
복도..는 볼게 없네요~
여기는 우리방 보다 더 큰방이예요..
허니문..신혼도 아니면서..ㅋㅋ
조그맣게 주방공간이 있구요..
뭘 해먹지는 못하겠네요~
좋은방이라 TV도 다르죠?
슬리퍼도 따로 비치되어 있었어요..
자인이라고 써있는 조리? (우리나라말로 뭐라하죠?)
바닥도 대리석 처럼 되어있었어요..
생각해보니 다른호텔 바닥은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화장실도 분리 되어 있구요~
욕조도 훨씬 크죠?
바다풍경은 비슷하네요~
쇼파나 의자도 럭셔리해 보였어요~
푹신~
이젠 식당에 가요~
식사시작 전이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네요..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거기서도 음식을 먹을수 있어요..
조식당 의자도 꽤 좋아보였어요~
로비에서 수영장쪽으로 찍은사진~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한컷..
손잡이에도 자인임을 알리는 Z 자가 써있네요~
수영장도 넓고좋아
반나절은 수영장에서 놀아도 무난~
참, 단점은 시내 나갈때 성태우 타고 나가야 해서 불편했어요..
여유로운 휴가 원하시면 함 들러보세요..지낼만해요~
글쓴이-레터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