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버스 터미널을 가려고 랍짱과 애기 하는데 전혀 못알아 듣는다.

또 송때오 기사도 마찬가지... 말이 안통해 가는것도 문제...?

북 파타야 에 있는 버스 터미널을 태국말로 "룽 르앙"이라고 하면 바로 터미널로 갑니다.

 " 빠이 룽 르앙 " 그러면 답답한 일 없을 겁니다. 참고로 룽르앙은 회사 이름 입니다.

파타야 버스 터미널 입구 입니다.

입구 사진들 입니다. 랍짱이 손님 모시고 막 도착하는 모습도 있고 순번에 의해서 영업을 해야하는 송때오들도 오른쪽에 여러대 주차 하고 있고...

입구 오른쪽에 있는 낯익은 패밀리 마트도 보이고 그 앞 도로 끝에 방콕에서 들어오면 우회전해서 들어오는 메인 수쿰빗 도로쪽이고...어딜가나 랍짱들 세상이네요. 색갈별로... 무지개 색갈인가....?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표 사는 곳이죠. 맨 첫 창구가 바로 방콕 수쿰빗에 있는 에까마이로 가는 표 파는 곳이고 두번째가 모칫(짜뚜짝 근처)으로 가는 표 파는 곳입니다.

1번 창구 에까마이 행 표 파는곳 2008년 12월 현재121바트 / 편도

첫차와 마지막차의 시간표가 있네요. 매 30분마다 1대씩 출발 합니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갈때는 거의 논스탑으로 가며 에까마이행은 방나에서  내리실 분들을 내려주고 바로 방콕으로 들어 가는데 한시간 30분 걸립니다.

파타야 - 방콕 모칫은 126바트 / 편도 이며 아주 시원 스럽게 달릴 겁니다. 가는 노선이 방콕 - 파타야 구간에 있는 모터웨이를 이용 하는데 거의 100KM 이상이 8차선으로 시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오선 넘어 핀까오 쪽에 있는 푸켓 / 핫야이 / 사무이 행 전문 터미널 행인데 몇편이 없습니다.

파타야 – 아란야프라텝 – 묵다한 행 표 파는 곳 입니다.  특히 앙코르 왓을 파타야에서 가시는분들이나 캄보디아에서 오시는 분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이층버스 노선인데 지금 제가 자료가 없습니다. 준비되는 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표를 사면 오른쪽에 있는 매점 완쪽이 대합실 입니다.

대합실 전경 입니다. 마주보이는 끝에 홍남(화장실)이 있고 가기전 오른쪽에 식당이 있습니다.

 커피 숍입니다.

일인당 이용료 3바트 입니다.

홍남 가기전 오른쪽에 있는 식당 메뉴들 입니다. 밥 한저시에 위와 아래 사진들의 반찬들을 한가지넣었을때 25바트 두다지 넣으면 35바트 이렇게 팝니다.

수저와 포크를 오른쪽에 있는 뜨거운 물로 한번 헹거서 왼쪽의 조선간장같은거에 쥐똥고추(엄청맵죠...^^)를 밥에 넣어서 먹으면 고추를 씹을때마다 톡톡쏘는 그맛...! 쭉입니다. ^^

왼쪽에 잘 익은 망고들이... 오른족을 보니 여기 전문이 솜땀인것 같습니다. 또 침 넘어오네...^^

화교들 좋아하는 과일 마린것들 파는 곳.

생 과일 주스 전문점

대합실에 잇는 첫번재 샆. 커피샆

버스 티켓 입니다 맨위 한장을 나눠보면 버스를 탈때 왼쪽 부분은 직원이 뜯어갖고 손님은 오른쪽 것을 가지고 차에 타는데 출발시간 15:10분 / 좌석번호 29 / 차량번호 46-20 / 요금 117 이렇게 쓰여 있네요.

현재 2008년 12월 기준 121바트 입니다.

대합실에 있는 출발 시간 안내 표시판 입니다.

대합실에서 차를 기다리는 모습들 입니다.

선풍기에 물을 약간씩 뿌려서 시원하게 해주는 고객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