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카마이 (동부 터미널)에서 파타야 가기
방콕에서 파타야 버스타고 가기 (에까마이)<?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기서는 방콕의 지상철 BTS를 타고 갔을 경우을 기준 잡았습니다.
에까마이 역에 내리면 시내에서 갔다면 내리쪽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버스 터미널쪽으로는 올라오는 에스켈러이트 밖에 없어 반대쪽으로 내려가서 오른족으로 돌아 가시면 끝에 7-일레븐이 있고 바로 터미널 입니다.
터미널 바로 앞에서 수쿰빗 시내쪽 사진입니다. 위로 BTS 라인이 있죠.
시내 중심가에 있는 이 터미널은 아주 오래된 건물이죠.
방콕 동부 터미널이라고 영어 간판뒤 왼쪽으로 최 신식 콘도가 보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도 이 건물을 기준 잡으면 확실 합니다.
터미널에서 본 수쿰빗 도로 쪽 왼쪽으로 각 지방에서 막 도착한 버스들의 모습입니다.
파타야에서 막 도착한 버스의 손님들이 막 내리며 자기 짐을 찾아가는 모습들 입니다.
짐을 가지고갈때 차 밑에 실으면 번호표를 주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면 운전 기사분이 가방에 있는 번호표와 확인 후 짐을 꺼내 줍니다. 꼭 잘 보관 하셔야 합니다.(매우 중요)
터미널 건물 맨 오른쪽에 위와 같이 생긴 첫번째 코너에 표 파는 곳이 있습니다.
2008년 5월 현재 요금 117바트 (7월 현재 유가 인상으로 가격 인상함 128 바트 / 12월 현재 121 바트)/ 편도 이며
표 파는곳에 출발 시간을 표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벽 5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출발 하는데 항상 만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그래도 표를 사면 30분 이내에는 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양인들이 의외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방콕에서 파타야를 갈때는 논스탑으로 가지 않고 꼭 중간에 내리시는 분들을 위해 촌부리를 거쳐 시라차쪽으로 해서 파타야로 가서 출발 부터 파타야 터미널까지 두시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딱 입니다.
표를 사서 왼쪽 안으로 들어가면 맨 첫번째 1번이 파타야행 버스 출발 하는 곳 입니다.
왼쪽 신문을 들고 있는 분 뒷쪽에서 출발 전까지 기다릴수 있으며 간단한 스낵들을 사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분들이 출발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발 전 손님들 짐을 싣은 모습 입니다. 가끔 여행 후기에 엉뚱한 버스를 타고 갔다는 얘기를 읽은적 있는데 이와 같은 색갈의 차만 파타야 터미널로 가는 버스 입니다.
버스 타는문 옆에 사진과 같이 영어로 방콕-파타야라고 써 있어 누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파타야에 도착하면 좀 자주 다녀 잘 아시는 분들은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씽~~~! 가버리죠.
보통 파타야 깡까지 40바트~50바트 달라고 합니다. (타기전에 가격 흥정 아시죠^^)
태국 랍짱들 5바트에 목숨 겁니다. 잔돈 가지고 제발 짜게 굴지 말고 ... 문제 없도록 해야죠.
파타야에 도착 후 왼쪽으로 송때오들이 손님을 기다리는데 거리에 따라 20 ~ 30바트 정도 받으며 사진에 보는것 처럼 일정 인원이 다 차야지만 출발 합니다.
랍짱 아저씨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짜식들 여성분들이 타면 가금씩 급 브레이크도 밟다는데....^^
빨강 조끼가 초록 조끼를 부러운듯이 보고 있는게 투시경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근데 왜 빨강 조끼는 손님이 없을까?
이유는 오토바이 택시는 자기 구역에서 타는 손님만 영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님을 목적지에 데려다 주고 난 후 바로 자기 구역에가서 그것도 순번에 따라 손님을 태우고 영업을 할 수 있는데....
어찌보면 이 더운나라에서 참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필자의 소견으로는 태국이 더 발전 하는데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공장에가서 일을 하면 10년 15년 뒤에는 기술자라는 소리와 대우, 그에맞는 급료를 받을 수 있으텐데... 맨날 이것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