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코 수린 국립 공원 각종시설 안내
각종 시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쿠라부리 선착장과 공원 관리사무소
쿠라부리 선착장에는 쑤린 국립공원 사무실이 있는데 배타기 전에 여기에서 여행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시에 이름은 영문으로 적어야 합니다.
그 뒤 섬에 들어가는 배표는 선착장 입구 건너편에 있는 사비나 투어에서 구입합니다.
스누클링을 완벽히 즐기기 위해서는 장비를 꼭 빌려서 가셔야 하는데 핀(오리발)을 꼭 빌려 가셔야 합니다.
섬에서는 마스크만 빌려주며 오리발은 빌릴 수 없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는데 오리발이 없으면 너무 힘이 들고 금방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안다만의 환상적인 산호 구경을 제대로 못 할 수 있습니다.
쿠라부리 선착장 입구
수린 섬 선착장
북 수린 섬 Chong Chark Bay에 있는 식당
식사
야영장에는 국립공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태국식 식당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장 먹기 쉬운 것이 볶음밥 종류 입니다. 대략 가격은 50~70바트 선이며 요리 같은 것을 주문하면 약 100~150 바트 정도 이며 세트메뉴가 있는데 가격은 조식 80 바트, 중식 170 바트, 석식 200 바트입니다.
특히 식당은 정해진 시간에만 문을 열기 때문에 꼭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세트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예약 필수 입니다. 또한 과일 1접시 30바트, 맥주 1캔 50 바트에 판매 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오전 07:30 ~ 오후 20:30까지 매점이 문을 열며 여러가지들을 사실 수 있습니다.
섬에서는 조리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혹시 인스턴트 식품을 사가실 분은 뜯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만 사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산책로
1. Chong Chark Bay – 2. Mai ngam Bay사이는 약 2Km 이지만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산책로를 따라 쭈~욱 가다보면 위와 같은 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Ao MaiNgamBeach 입니다.
북 수린섬 Chong Chark Bay에 있는 방문객 센터
스누쿨링 투어
하루에 두 번씩 출발 하는데 필히 가기 전날 예약을 하셔야 하며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오전출발은 09:00 – 11:30 / 오후 출발은 14:00 – 16:30이며 두 군데의 해변이 있으므로 미리 확인 해야 하며 가격은 일인당 60바트 / 구명조끼 + 물안경 + 호흡대롱 150 바트 / 구명조끼 1회 60 바트 / 물안경 50 바트 /호흡대롱 50 바트 입니다.
스누쿨링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 넘실대는 파도 속에서 살고 있는 울긋불긋한 열대 물고기와 산호초들은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 정작 자신이 물속에 들어 가려면 겁부터 난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단 한가지 수영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누쿨링은 수영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그리 겁 먹지 마시라 물론 수영을 잘 하면 물속 4~5m까지 잠영을 한다거나 혹은 한결 여유 있게 수중세계를 관상 하므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당근 더 즐거운 물놀이가 될 수 있겠지만 서도 상상해보시라 수영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끔 TV에서나 보는 남국의 따뜻한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세계를 애써 외면 하는 자신의 표정을… 같은 방향으로 쉴새 없이 오가는 물고기 떼들 …
흐드러지듯 하늘거리는 연산호 군락 속으로 크라운 피쉬가 숨바꼭질 하듯 고개를 살짝 내밀다 다시 숨어 버리는 숨막히는 장면을 올해는 놓치지 말자.
스누쿨링이란
오리발 (FIN), 숨대롱 (Snorkel), 물안경 (MASK) 만을 착용한 채 수심 5m 안팎의 얇은 곳에서 잠영을 즐기거나 머리를 들지 않고 얼굴을 물속에 담근 채 스누쿨을 이용하여 호흡하며 수중의 아름다움을 감상 하는 것이다.
스누쿨을 이용해 숨을 쉬므로 장시간 물에 떠 있어도 체력 소모가 많지 않다. 따라서 수영 실력이나 나이 체력등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스누쿨링은 우선 물을 두려워하지않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오리발, 숨대롱, 물안경등의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첨벙한 다음 물위에 엎드린 자세로 몸을 바르게 하면 아무리 무거운 사람도 물에 뜨게 된다.
더구나 상대가 짠 바닷물이라면….
머리를 물속에 담그면 물안경의 빈 공간과 오리발은 그 너비로 인한 저항으로 부력이 생겨 수영 할 때처럼 다리를 빨리 움직이지 않아도 장시간 떠 있을 수 있다.
그저 팔을 등뒤로 자연스럽게 올려놓고 가능한 무릅을 편 상태로 가볍게 다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신기하게도 두둥실 떠 다닌다. 배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