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하여 늘상가는 파타야 클럽 대신 시라차와 가까운

람차방으로 떠났습니다

처음가는 곳이라 저도 모르게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억누르고?..ㅎㅎㅎ

도착한 "루프"라는 레스토랑과 펍이 함께있는 곳입니다

까셋쌋 대학 지방캠퍼스 근처이기에 젊은 분위기가 넘쳐납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자리잡기도 수월치 않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술과 저녁을 먹고 들어가려 했으나 펍안은 이미 만원으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 순간이었죠..ㅎ

 파타야의 클럽에 식상하신분들은 작업녀없고 외국인 또한 없고

 현지 대학생들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루프"에 가보세요

파타야에서 약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외국인이 찾지않다보니 가게주소도 태국말밖에 없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