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라차]클럽"쿨"
람차방에서 클럽진입에 실패한 우리는 차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한
시라차 클럽에 당도하였습니다
여기도 역시 인간들로 넘쳐났습니다
시라차는 일본인들의 주 활동무대이기도 한데 시라차사는 친구말로는
일본인들이 클럽에오면 바지를 가슴까지 치켜올리고 춤추는 동작도
웃지않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배바지를 입어도 춤을 잘 못춰도 그 나라 사람들을 싸잡아서
웃음거리로 만드는 세상입니다ㅎㅎㅎ
일본인인척하고 "하지매마시데"를 날리고 그러던 중
갑자기 "노바디~ 노바디~"가 나와서 총알을 쏘는바람에
한국사람인 것이 들통났습니다ㅋㅋㅋ
어차피 재밌자고 한것인데..
전에 "북한사람 놀이"도 재밌었습니다ㅋㅋㅋ
중요한 클럽소개를 해야는데 쓸데없는 소리를 또 해버렸네요^^;
이곳도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중간에 밴드가 나와서 공연을 합니다
따로 쇼같은것은 없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을 시간이 되면 코요테가
곳곳에 올라가 흥을 돋구어 줍니다
오늘의 결론은 더 알고 싶은 시라차 되겠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D9uMm0q4vI8$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