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과 도심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실용적인 풀빌라

 

일반적으로 많은 푸켓의 풀빌라들은 빠통,카타,카론의 중심가 해변에서 멀다.

물론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만큼 조용하고 한적한 휴식을 보낼수가 있겠지만..풀빌라를 원하시는 여행객들중에서는 꼭 그런 여행객들만 있으리란 보장은 없을것이다.

가까이에 쎄븐일레븐과 로컬 마싸지집도 있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뚝뚝이도 마음놓고 잡아 타고 여기 저기로 마음껏 이동이 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바로 여기 .....까타 비치앞에 위치를 한 말리싸가 딱일것이다.

 

 

까타 비치의 메인 도로에서 조금만 걸어 가면 말리싸이다.

 

입구의 체디를 형상화 한 조형물이 조금은 있어(?) 보인다..^^

 

체크인을 하는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건물동

 

프론트 데스크이다.

 

전체적으로 이곳은 풀빌라만 있는 까닭에 조용하다.

 

객실은 각 방향으로 철저한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된다.

 

모두가 단층으로 이루어진 독립 빌라이다.

 

풀빌라의 입구

 

풀빌라이다.

룸타입은 ???

그냥 풀빌라...ㅎㅎ

 

풀에는 쟈쿠지가 나온다.

 

객실이다.

요란하지 않고 차분한 인테리어..

 

화장대...

 

특이한 인테리어의 객실...

 

세면대도 특이하다

수도 꼭지는 예전의 동네 목용탕의 그것을 보는듯한..ㅎㅎ

 

욕조는 나무 욕조가 마련이 되어 있다.

 

별도의 샤워 부스도 마련이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원목 질감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객실 바닥도 나무이다.

 

주방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다.

 

그냥 풀발라 보다 조금 더 공간이 넓은 그랜드 풀빌라

 

그랜드 풀빌라의 침실이다.

 

풀빌라와는 가격 차이가 얼마나지 않으니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을 추천해 본다..^^

 

그랜드 풀빌라는 욕조도 쟈쿠지 욕조이다.

 

샤워부스는 야외에 설치가 되어 있어 느낌이 더 좋다..^^

 

그리고 수영장이 조금 더 넓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타일이 파란색...^^

 

잘 정돈이 되어 있는 리조트의 조경...

 

이곳은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이다.

물론 원하는 손님들에겐 객실로 조식을 배달도 해 드린다.

 

그런 까닭에 레스토랑엔 자리가 많지가 않다..^^

 

말리사의 귀여운 프론트의 여직원....

그녀는 한국어를 너무나 잘한다.

신라대에서 2년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의 여행객들은 이것 저것 푸켓에 대해서 물어 보기가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