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 백배 즐기기... !
누가 말 했던가 ? Pattaya the town that never sleeps !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를 소개 합니다.
파타야까지 왔는데 여기도 한번 못 가보고 그냥 간다면 파타야에 갔다 왔다고 말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각자 본인들의 호텔 방면으로 송태오를 탈수 있는 곳을 표시 해 놨는데 일반적으로 ONE WAY여서 일인당 요금은 10바트 입니다.
유홍업소가 즐비 한곳이지만 그냥 구경만 한다면 아무렇지도 않을거고 또 삐끼에 속아서 들어 가지만 않는다면 (파타야는 방콕과 달리 바가지 씌우는 곳이 별루 없다. 그냥 제 생각 입니다.^^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저 워킹만 기준해서 말하는 겁니다.) 제 생각엔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에겐 좀... X ! 부모랑 같이 가기에는 불편한 곳이지만... 여행의 첫번째(LOOKING)를 만족 시켜줄 장소이며 입구의 간판처럼 그냥 워킹만 하고 샆에 들어가지 않아도 본인이 외국에 나왔다는것을 가장 실감 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워낙 알려진 장소이니 미주알 고주알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사진을 즐감 하시고 왔다 가신분들에겐 조금이나마 추억이 생각나시면 좋겠습니다.
참, 위 사진은 좀 된거구요 지금은 입구 간판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한번에 찍은게 아니고 여러번에 걸쳐 찍은 사진을 골라서 올렸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관광 경찰들이 파견나와 있는데 유럽들이 많은 관계로 서양 태국 경찰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같이 순찰 돌더군요.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일년 삼백 육십오일 위와 같다고 보면 되고 특히 겨울시즌에는 걸어 다니기가 불편할 정도로 바글바글 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워킹 스트리트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근사한 펍 입구의 장식용 자동차.
화려한 네온싸인에 유홍업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시푸드 식당들도 꽤 있죠.
특히 시푸드 식당은 워켕 스트리트 여기저기에 해변을 끼고 잇는곳부터 다양하게 많이 있으며 한번은 이런곳에서 식사를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이스크림 샆도 있습니다.
요즘 워킹에서 인기 있는 터키인이 아이스크림 쑈와 함께 판매하는 터키 아이스크림 !
반가운 한글이라고 해야할지...? 그래도 워킹에서 만날수 있는 유일한 한글 입니다.
" 녹 " 태국어로 새라는 뜻이죠. 일하는 아가씨들이 가게 앞에까지 나와서 호객하고 있습니다. "Welcome ~~~ " " Please spend your money here ~~~! ^^ "
아주 유명한 곳이죠... "폴로" 바가지를 쓸수 있으니 주의 요망...
야리꾸리한 광고와 업소 종업원들이 술값 표시판을들고 호객을 하고 있습니다.
버젓이 메인 도로에 나와있는 광고들...
아마 이쯤이 워킹 스트리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아무리 봐도 고용된 댄서는 아닌것같구... 흥에 겨워 끼를 버리지 못하고 메인댄서를 내랴보내고 본인들이 올라가 댄스를 하고있는 관광객...
요즘 파타야의 메인 관광객 대세는 러시안인 입니다.
업소 광고 안내판을 들고 있는 종업원들...
서양 관광객들과 마주한 오빠들 표정들...^^
파타야는 정말 다양한 라이브 바가 많은 곳입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취향(록, 힙합, 재즈,컨트리, 70~80 히트 송 전문 등)에 따라 가볍게 맥주 한잔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아주 인기 있는 라이브 바의 한곳
화려한 싸이키 조명은 없지만 정말 신나는 음악으로 많은 고객들을 댄스로 유도하는 댄스바의 모습
라이브 재즈 전문 바...
넌 누구냐? 워킹 중심에 있는 아주 유명한 라이브 바의 입구에 있는 이 아찌는 누구?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라이브 뮤직...
더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라이브 뮤직(밴드는 다 외국인 및 싱어는 태국인)이 있는 디스코... 매일 부쩍부쩍
영업 시간 새벽 4시까지 하지만 밤 11이전은 손님이 없음 11시 이후가 피크...
이런것만 있으냐? 아니죠..
워킹을 말 그대로 워킹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아래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태국의 젊은 비보이들.
위의 태국 젊은이들도 한국이 비보이 세계 챔피언이라는것을 알고 있을지....?
서커스 아닌 서커스를 아주 어린 꼬마를 데리고 이 늦은 시간에... 음...
옆에 있는 아찌도 뭔가 보여 줍니다.
책상을 입으로 물더니...
아~싸 ~~ 입으로 물고 좌 우로 마구 움직입니다... 마치 천하장사 처럼...
페인팅 낙서 장... 참!... 돈 버는 방법도 다양 합니다. 요즘 인도 관광객들이 파타야에 넘쳐 나기 시작 했습니다.
요즘 새로 오픈한 워킹 나이트 바자... 이제 시작이여서 상점이 몇 안되지만... 그래도 늦은 시간에 볼 수 있는 쇼핑...
문신이 아닌 바디 페인팅 전문 ...
이곳에서 1시 방향으로 약간 눈을 돌려 봤더니....
이런 여러 아가씨들이 돌아 가면서 박스 안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러시아 아가씨)
피자 전문점의 종업원... 무시무시합니다. 여긴 바가지써도 조용히 계산하고 나와야 할듯... (물론 장난감 총이겠지만...^^)
인도 음식점에서 물 담배를 즐기는 관광객들.
워킹 끝 족으로 가면 위와 같은 근사한 레스토랑들이 꽤 있습니다.
즉석 그림을 그려 주는곳도 바로 워킹 끝 부분에 있습니다.
워킹 스트리트 끝을 나가면 보이는 파타야 싸인보드.
워킹 끝 입구에서 바라본 워킹 스트리트를 알리는 입구 간판.
워킹 스트리트를 나가면 바로 산호섬으로 가는 정기 연락선을 탈 수 있는 항구가 나오는데 그 항구에서 바라본 파타야의 야경.
좀 피곤 하시겠지만 여기까지 보셔야 워킹 스트리트를 한번 죽 돌아 본거겠죠.
워킹 끝으로 나가면 바로 앞으로 보이는 파타야 시티의 이정표가 네온을 밝히고 있습니다. 파타야 고수님들도 많은데... 암튼 즐감 하셨기를...
여기서... 잠깐 !!
워킹스트리트 백배 즐기기를 소개 합니다.
순전히 저희 생각이라는것을 밝혀 드립니다.
워킹내 길가에 있는 바에서 간단히 음료수나 맥주 한잔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 하는것이 제일 재미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증말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아니면...
포켓볼 바에서 포켓볼 치며 한잔... 그러나 시장하면...
짤밥에 꼬치 구이라도...
혹시 ...?
온김에 사고 치실분들은
이런쪽에 자신이 없으면 ... 걷느라고 힘들었으니...
피로를 푸는 발 맛사지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파타야에서 발 맛사지 제일 잘 하는 집 소개 합니다. 주인장이 대만인인데 암튼 제가 지금까지 태국에서 받아본 발 맛사지중에 제일 잘 하는 집이였습니다.
다 알다시피 대개 오일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근데 이집은 오일을 사용치 않고 손으로만 하는데 쭉~~~임니다. 증말 깡~~~추 !!! (참고로 그집과 전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바로 아래 이 집 입니다.
아~~~!!! 싸바이 ! 싸바이 !!! (한국말로 표현 하자면 " 아주 편하다. " " 시원하다" 이런 뜻임.)
황제 맛사지가 따로 있나요? 이것이 바로 황제 맛사지 !!!
파타야 비치도로에서 워킹은 밤에 주행금지여서 전 차량이 좌회전 하는데 좌회전 해서 30 M 워킹 방향에 있는 이집! EDWARD'S(맨 위 지도 참조) 입니다.
이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파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