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호텔은 문의가 정말 많은 호텔 중 한 곳이죠.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입니다.
방콕에 많은 5성급호텔들이 있지만 평범한 5성급호텔이 아닌 아주 특별한 호텔이라는 소문이.

그래서 직접가보기로 했답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샹그릴라 옆쪽으로 조금 더 가면 있는데요~
BTS 사판탁신역에서는 걸어서 20분정도 걸리구요~
사판탁신역에서 내려 선착장에서 셔틀 보트도 운행하니까
걷기 싫으신 분들은 배 이용하셔서 이동하시면 되요.

그리고
만다린 오리엔탈은 본관이랑 별관 건물이 두개가 있어요.
위에 보이는게 별관 가든윙 건물이예요.




만다린 오리엔탈 본관 리버윙 건물이예요.
16층으로 되어 있고, 400개 가까이되는 객실이 있답니다.
건물은 평범해 보이죠?
건물 안으로 들어갈 볼까요?



로비

사람이 꽤 많은 편이죠?



그리고
로비에 굉히 많은 테이블이 있죠?
로비가 굉장히 큰 편 이라 조금 놀랐어요~

그리고 만다린 오리엔탈은 1200명이 넘는 직원이 있어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특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해 주는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한 번 찾은 분들이 다시 찾는 재투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구요~



복도예요.
뭔가 엘레강스한 느낌이 드시나요?



먼저 볼 객실은 기본 객실인 슈페리어룸이예요.



객실 깔끔하면서 예쁘구요.



그리고 전 객실이 리버뷰라, 기본객실인 슈페리어룸도 리버뷰였어요.
밤에는 야경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로맨틱 하겠죠?





기본객실이 방이 예뻤는데
그닥 막 넓은 편이 아니였는데
화장실 또 너무 예뻐서~

화장실 제 스타일이예요.
센스있게 꽃도 있구.



기본 객실이지만 욕조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욕실용품들이예요.



기본객실이 넘 맘에 들었어요.
두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의자에서 차오프라야강이 바로 보여요.
저녁에 와인 한 잔 하면 좋을 듯 해요.

만다린 오리엔탈은 아쉽게도 인터넷 사용은 유료예요.
하루에 650바트 정도한답니다.



웰컴프룻으로 망고스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담 보여드릴 룸타입은 프리미어룸이예요~



계단이 있어 복층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문을 열고 계단을 내려가면 룸이 있는 구조예요.



역시 뷰가 좋죠? 건너편에 페닌슐라가 보이네요~



커피포트와, 웰컴프룻, 미니바가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에서 차오프라야강이 보여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욕실



욕조예요.



만다린룸은 거의 일반호텔의 스윗룸과 비슷한 크기인데요.



침대는 옐로우 톤으로 포근하구요.



방도 넓고
쇼파도 넓어 너무 좋구요.
뷰가 있어 좋아서 룸에서 낮에 커피마시면서 쉬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쇼파 뒤로있는 테이블은 노트북사용이나 독서할 때 편리하게~



확 트인 뷰



반대로 데스크에서 보면 이런 구조랍니다.



욕실,
조금 더 넓은 편이예요.
세면대도 두개나 있구요.



샤워실.



욕조



오떠(AUTHOR)룸이예요.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상위급 객실 중 하나인데요



거실이구요. 1베드룸 타입이랍니다.



뷰가 좋은 데스크



스위트룸의 품격이 느껴지시죠.
사실 좋지만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답니다.



너무 맘에 든 핑크톤 침실.



침실이 너무 예쁘죠?



제가 둘러본 객실타입은 여기까지구요~
담은 스파샵이예요.



프라이빗 2인실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트레이너분이 계셔서 궁금한 사항이나 운동방법등을 언제든지 알려주신답니다.



결혼식이 가능한 연회장.



이곳은 딤섬런치뷔페가 있는 레스토랑이예요~









그리고 이곳은 짐톰슨 쪽에서 꾸며놓은 것 같아요.
사진 찍기에 참 좋을 것 같구요.



여기 짐톰슨 샵이 있어요~



샵 둘러보구 쉴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구요.

우선, 직원이 너무 친절해서 참 좋았던 곳인데.
객실까지 너무 좋았어요.
건물이나 객실이 오래된 느낌도 있었는데.
우드소재의 가구라던가, 파스텔톤의 침구나 쇼파들은 너무 예뻤어요.

조식은 못 먹어서 살짝 아쉬운 점은 있었는데요.
특별한 날에 한 번쯤 묵어보면 참 좋을 호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