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저녁에 가는 수상시장 "암퍼 와"( Ampher Wa ).
태국 인들이 그 들끼리나 다른 외국인에게 "쁘라 텟 타이" 란 말을 자주 들 합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자신있게 말 하는 "티니 쁘라텟 타이"
우리의 "대한 민국 따따타 따탕" 같은 의미로 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정말 자신들만의 나라인 태국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애정을 가진 태국 사람 들입니다.
태국이 관광 대국으로의 성장과 그리고 세계와 교류하면서 국민의식에 눈을 뜨고
이젠 많이들 자신들의 나라에 오래된 문화에 대한 소중 함을 간직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태국에 오신 수백만의 외국 관광객이 알고 있는 수상시장은 새벽에 서는 담넌사두악 수상시장입니다.
하지만 태국 랏차부리 담넌 사두악이 있기 시작한 것은
"암퍼 와"에서 부터였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이 최초에 수상시장이 있는 랏차부리에 와서 살 수 있는 터젼을 가꾸기 시작한 곳도 암퍼 와 이고
담넌 사두악을 외국인이 올 수 있는 수상시장으로의 관광화를 결정한 곳도 암퍼 와 입니다.
이제 이 암퍼 와에 대한 자존심을 다시 세운 곳도 암퍼 와 자신입니다.
이 자존심은 매주 금 토 일 3일동안 자태를 뽐내며 태국인 들에게 태국문화의 자존심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태국문화를 자랑스러이 생각하는 태국인이 매주 주말 3일동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즈음의 태국 사람들은 매주 금~일요일 사이에 오후에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열리는 암퍼 와에서의 수상시장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며 행복해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분이 알 수 없었던 야간 수상시장의 모습을 설명보단 사진으로 표현합니다.
동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2006년 10월 초에 서울지역은 Q 채널로
지방에서는 MBC 7일간의 아시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