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의 파타야
어제밤의 파타야 ! 저녁때 고객님들 때문에 알카쟈쑈장에 갔다가 본 알카쟈 쑈장에 그 많던 중국 관광객들이 안보이더군요. 보이는건 인도와 중동 관광객들만... 그나마 조금밖에... 5월 초에 태국 관광청 통계에 의하면 하루 평균 3만명씩 이용하던 외국인들이 2만명대로 뚝 떨어졌다는데 지금은 만명 이하로 내려 갔을것 같음. * 어제밤 10시전 파타야 비치의 모습 입니다. 외국 관광객들의 모습은 거의 안보이고 보이건 오직 거리의 여자들뿐 ! * 비치쪽에는 거리의 여자들이 점령했다. 로얄 가든 프라자 앞의 모습 (이렇게 한가한 모습을 찍기가 쉽지 않은데...) 그나마 보이는 이들은 인도나 중동계 사람들만... 이제 밤 10시가 조금 넘었을뿐인데... 항상 빈자리가 거의 없던 이자리가 보시다시피... 바로 그 옆 골목길의 모습 워킹 스트리트 쪽으로 가다 본 마지막 소이 골목길.. 아예 안보인다고 봐야지요. 잠시 발 맛사지 한 시간 받고 나와서 워킹 스트리트로 들어가 보니... 뭐 사람이 안 다닌다고 봐야지요. 거의 손님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서양인 두명이 저 안으로 들어가니... 아주 난리가 납니다. 서로 자기네 바로 오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꼭 뭔일이 난것 같은 분위기... 크~~~ㄱ! 이 사진에도 인도인(혹시 파기스탄일지도...)이 걸어 가네요. 요즘 파타야는 인도계와 중동계가 꽉 잡았습니다. 정말 VIP 아닌 VIP 대접을 받고 있네요. 호텔마다 거의 투숙객의 반 이상이 그렇다니... 여행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중동계 관광객들. 이변이 없는 한 대개 위 사진의 복장들 입니다. 여기서 깜짝 놀랄만한 것을 보게 되는 필자 ! 대한민국 명예 시민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존경 합니다 ! ^^ 위 사진의 오른쪽도 중동계... * 찍고 난 후 사진 작업 중에 확인 된 또 중동계... 내일도 오전 일찍부터 해야 할 일들이 있어 집으러 가기전에 들린 최근 뜨고 있는... 제가 빌려준 자동차(?)를 입구에 전시해놓은 클럽을 잠시 들어 가봤더니... 찍 난 후 보니 또 중동계가... * 아~~~! 여기는 바글 바글... * 혹시 여기와서 포켓볼을 치실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여성분드르이라고 깔 보다간 큰코 다칩니다. 제 생각엔 최소 한국에서 아주 짠 250 이상은 되셔야지만 승산 있습니다. 이 클럽은 정확히 서울 하이야트 내에 있는 제이제이 마호니 스타일 입니다. 거의 99% 같은 스타일이라고 보면 정확함. 어제 귀국한 저희 골프팀들의 방콕 윈드밀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 밀렸다는 얘기를 듣고... 시내는 시가전이니 내전중이니 하는 그런 한국의 기사 내용을 본거와 판이하게 다른 모습에 태국인들의 사고관이 의심 스러ㅡ울 정도 이네요. 한쪽에선 총싸움 중이고 그 근처에서는 골퍼가 넘쳐나 밀릴 정도라니... 어제밤 11시쯤 공항에서 본 막 도착해서 버스에 승차한 유일한 단체 관광객의 버스인데 가까이 가보니 이들도 마찬가지로 중동계! 갑자기 혼란 스러워 집니다. 이들은 무슨 용가리 통패라고 ... 그리고 존경 스러워 지네요.... 하긴 천만 다행인게 이들의 거의 대 부분이 파타야로 오는데 공항이 방콕에서 파타야쪽으로 약 40 Km 정도의 위치에 있어 전혀 현 상태와 상관이 없는데... 그렇다고 "괜찮으니 오세요" 라고 할 수도 없고 고민 많네요... 빨리 정상화 되기를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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