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파타야까지의 또 하나의 버스편 벨트래블
예전에 리뷰로 올려 드렸던 룽르앙 버스편에 이은 두번째 이다..
이미 이 벨트래블 서비스는 많은분들이 이용을 하셨을 줄로 안다.
이젠에 소개해 드린 룽르앙 보다는 조금 더 가격이 비싸지만(1인 200바트)..이 벨트레블은 북 파타야의 버스 터미날에서 파타야의 각 호텔까지 밴으로 무료 이동을 시켜 준다는 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 될것이다.
공항의 1층의 티켓 부스에서 룽르앙과 함께 시간대를 비교해 보고 티켓을 끊으실수가 있다.
그리고 파타야에서는 북 파타야의 버스 터미널에서 티켓을 끊으시면 되고 벨 트래블의 홈피에서도 직접 예약을 하실수가 있겠다.
공항에서 파타야까지의 저렴한 대중 교통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또 다른 좋은 정보가 될수 있을듯 하여 정리를 해 드린다.
수안나품 공항과 파타야를 운행을 하는 벨트래블 서비스이다.
파타야에서 공항으로는 아침 6시 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그리고 공항에서 파타야까지는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한다.
1인당 가격은 200바트
낫티도 한국으로 갈 일이 있어서 이용을 해 보았는데...특히 파타야에서 저녁 7시 출발의 막차는 정말로 효과적인 교통편이 될수 있다는것...
한국으로 가는 거의 모든 항공편들이 밤 10시 30분 이후에 편성이 되어 있는 부분을 생각을 한다면 정말로 유용한 교통편이 아닐 수 없겠다..
공항에는 정확히 저녁 8시 30분에 출국장앞에 도착을 하실수가 있다.
그리고 보딩을 받으시고 여유 있게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실수가 있으니..그 시간대가 정말로 적당하다..^^
북 파타야의 버스 터미널에는 벨트래블 사무실이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다.
바로 이곳 ..
벨트래블 사무실...
물론 이곳을 방문하여 직접 티켓을 구입을 하실수도 있겠다.
그리고 수안나품 공항에서는 1층의 방콕 시내로 가는 공항 버스의 티켓부스 옆에
벨트레블과 룽르앙 버스가 함께 티켓 부스를 운영을 하고 있다..
여기서 참조로 벨트래블과 룽르앙은 모두 두시간 간격으로 운행이 되지만 밸트래블과 룽르앙은 1시간씩 시간표가 엇갈리게 짜여져 있으므로 결국은 파타야를 가는 버스는 매 1시간 간격으로 배차 간격이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이 데스크엔 파타야 행 말고도 일반 여행객들이 좀 더 유심히 보아야 될 또 다른 노선의 유용한 버스표들도 함께 운영이 되고 있으니....
그 첫번째가 꼬창을 가는 버스이다.
매일 1회 아침 7시 30분에 운행이 되며 꼬창에서는 오후 1시반에 공항으로 버스가 출발을 한다.
그리고 앙코르 와트를 가는 여행객들을 위한 아란야 쁘라텟 국경으로도
아침 7시 15분과 9시 45분 ..이렇게 2회가 운영이 된다.
방콕을 통해 육로로 국경을 넘어 앙코르 와트로 가실분들은 참조를 하시면 좋으실듯 하다.
그리고 이싼 지방인 우돈타니와 라오스와의 국경인 농카이로 올라가는 버스도
위의 사진속의 출발 시간을 참조 하시길 바라며....
그리고 벨트레블의 가장 큰 장점은 파타야 버스 터미널에서 파타야의 각 호텔까지 이 작은 밴으로
이동을 시켜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된다.
물론 비용은 200바트의 가격안에 다 포함이다.
다만 지정 좌석 시스템은 아니다.
이 점은 참조를 하셔야 할듯 하다...^^
벨트래블 예약 홈페이지 ( www.belltravelservi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