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레시피입니다~ 태국에 있는 프렌차이즈 식당 중에 한 곳이예요~

비교적 유명한 그레이 하운드 식당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고 가벼우며, 가격도 좀 더 착한 곳이죠~



아리에 있는 제이 에비뉴 2 층에 있는 곳을 갔는데요. 문 앞에 메뉴판이 있죠~ 얼핏 보면 커피숍 같아요~



식사하러 오는 사람만큼 케익을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밥과 디저트가 세트가 프로모션 중이였어요~



메뉴판에 메뉴가 너무 다양해 다 못 보여드리는게 아쉽네요. 위에 보이듯 동남아 쪽에 여러나라에 걸쳐 있는 프렌차이즈예요.



커피숍인지 식당인지 모르는 컨셉에 맞추어 우선 쥬스 몇 잔 시켜봤구요



저는 치킨 고로케(??) 여하튼 치킨과 치즈가 안에 있는 튀김요리



친구는 코코넛 밀그가 들어간 라면(??)을 시켰네요~ 둘 다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그리고 실제 우리의 목표였던 망고 케익입니다~

망고 향도 물씬나고 달달한 과일 맛이 나는 디저트였어요~

깔끔한 퓨전 식당 중에서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보통 음식은 150~300바트 쯤이였고, 조각 케익이나 음료는 50~150바트 쯤이였어요.

길 가다 더우시면 들어가서 땀도 식시히고 수다 떨다 나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