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우타이타니도 왓 찬드라람 (왓 타숭) - 거울사원 당일 여행기
뻔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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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15:55
필자는 오늘 한국 티비에도 방영이 된적이 있다는 태국중부 도시 우타이타니
주에 거울사원이 있다는 소문만 듣고 찾아 가보기로 합니다. 먼저 모칫을 갔으나 아누사와리로 옮겼다는 소리에 택시로 이동...아누사와리
근처를 한참을 찾은끝에 보이는 우타이타니행 봉고
우타이타니로 이동해줄 봉고차량입니다. 아직 자리가 다 차지를 않아 잠깐 숨돌릴 틈을 줍니다. 1인당 170바트 소요시간 우타이타니 터미널까지 3시간 남짓.
우타이 타니 터미널에 내려서 왓 타숭을 가는 쏭태우를 흥정합니다.. 편도 100바트 착한 가격이라 냉큼 올라 탑니다. 도심을 가로 지는 쏭태우 뒤로 우타이 타니의 한적한 시가지가 스쳐 지나갑니다. 첫인상은 참 깔끔한 도시라는것. 내리고 보니 꽤 먼거리를 온듯합니다.
제법 먼 거리를 달려 도착한 거울 사원의 첫번째 사원 입니다. 왓 찬다라람
겉모습만 보아도 심상치 않은 모습이
신발을 벗고 올라가면 보이는 입구 입니다.
짜짠~~~ 처음 접하는 반짝거림이 금빛불상에서 나오는것이 아닌 건물내벽과 기둥에서 빛이 납니다.
정면 모습. 사원정면과 기둥에 조각거울을 붙여 빛이 반사되서 나오는것이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시주를 준비하는 재단뒤에도.. 불당의 건물 내부는 온통 거울 조각입니다.
대신 조각으로 붙여진 거울이라 반사되는 빛이 조금은 다르지만 여튼... 신통,방통
바로 옆의 또 다른 건물의 모습입니다.
유리로 둘러쌓인 내부엔 또 다른 동상이
본당 건물은 지금 공사중이구요..
본당 뒤편에 있는 부처님의 발자욱을 본떠 만든 조각상
사원이 강을 끼고 잇어 강가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가봅니다. 주말이라 많은 내국인들이 탐분(공양)을 왔내요.
그물로 둘러쳐진 지역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고기가 아주 그냥 무더기로 있습니다.ㅎ
배를 이용 하류의 사원을 둘어 보시는데 50바트
자.. 이제 또 다른 사원으로 이동하는 수단입니다.. 도보로 이동하시기엔 상당히 넓다고 합니다. 대략 60 라이
이렇게 보이는 툭툭이를 이용하여 2곳의 사원을 둘보시는데. 1인당 10바트~~캬~~
5분만에 도착한 사원내부 불탑모습에 탄성이 저절로~~~~
이렇게 이쁘고 화려한 건축물은 근래에 들어 처음 보는 환상의 모습입니다.
불탑 내부의 모습.. 온통 금빛으로 뒤덮여진..
다음으로 이동해서 보이는 건물 6층 높이의 입불상,,
옆 건물엔 또 다른 거울 사원이.
비교적 근래에 지어진 건물이라 거울의 빛깔도 아까완 판이하게 다릅니다.
너무나 이쁜 불상에 더운줄도 모르고 셔터를 누릅니다.
맞은편 건물에도 거울로 만든
건물 내부에는 이런 불상이 계시구요..
오늘 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100여미터 길이의 사당내에 이 사원 주지스님의 등신불이 보관되어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곳입니다.
오전과 오후에 입장이 가능 하시며 오후시간엔 2시부터 입장객을 위해 개방합니다. 그 전엔 주차장 근처 식당에서 간단한 요기를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사원 내부 모습입니다.
한편에는 등신불이 다른 한편엔 불상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 있었내요.
줌인 으로 당겨 본 등신불
그리고 근래들어 제일 고왔던 불상
이제 다시 방콕으로 가기 위해 오전에 이용했던 기사 전번으로 전화를 하니 픽업을 옵니다.
터미널에서 방콕행 봉고를 이용 귀환합니다.
한국의 티비에도 방영이 되었던 거울 사원,, 17년간 살아왔던 태국의 사원중에 정말 기억에 남을 많한 멋진 사원 이었습니다. 아~~ 또 가고 싶어요~~~
우타이타니로 이동해줄 봉고차량입니다. 아직 자리가 다 차지를 않아 잠깐 숨돌릴 틈을 줍니다. 1인당 170바트 소요시간 우타이타니 터미널까지 3시간 남짓.
우타이 타니 터미널에 내려서 왓 타숭을 가는 쏭태우를 흥정합니다.. 편도 100바트 착한 가격이라 냉큼 올라 탑니다. 도심을 가로 지는 쏭태우 뒤로 우타이 타니의 한적한 시가지가 스쳐 지나갑니다. 첫인상은 참 깔끔한 도시라는것. 내리고 보니 꽤 먼거리를 온듯합니다.
제법 먼 거리를 달려 도착한 거울 사원의 첫번째 사원 입니다. 왓 찬다라람
겉모습만 보아도 심상치 않은 모습이
신발을 벗고 올라가면 보이는 입구 입니다.
짜짠~~~ 처음 접하는 반짝거림이 금빛불상에서 나오는것이 아닌 건물내벽과 기둥에서 빛이 납니다.
정면 모습. 사원정면과 기둥에 조각거울을 붙여 빛이 반사되서 나오는것이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시주를 준비하는 재단뒤에도.. 불당의 건물 내부는 온통 거울 조각입니다.
대신 조각으로 붙여진 거울이라 반사되는 빛이 조금은 다르지만 여튼... 신통,방통
바로 옆의 또 다른 건물의 모습입니다.
유리로 둘러쌓인 내부엔 또 다른 동상이
본당 건물은 지금 공사중이구요..
본당 뒤편에 있는 부처님의 발자욱을 본떠 만든 조각상
사원이 강을 끼고 잇어 강가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가봅니다. 주말이라 많은 내국인들이 탐분(공양)을 왔내요.
그물로 둘러쳐진 지역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고기가 아주 그냥 무더기로 있습니다.ㅎ
배를 이용 하류의 사원을 둘어 보시는데 50바트
자.. 이제 또 다른 사원으로 이동하는 수단입니다.. 도보로 이동하시기엔 상당히 넓다고 합니다. 대략 60 라이
이렇게 보이는 툭툭이를 이용하여 2곳의 사원을 둘보시는데. 1인당 10바트~~캬~~
5분만에 도착한 사원내부 불탑모습에 탄성이 저절로~~~~
이렇게 이쁘고 화려한 건축물은 근래에 들어 처음 보는 환상의 모습입니다.
불탑 내부의 모습.. 온통 금빛으로 뒤덮여진..
다음으로 이동해서 보이는 건물 6층 높이의 입불상,,
옆 건물엔 또 다른 거울 사원이.
비교적 근래에 지어진 건물이라 거울의 빛깔도 아까완 판이하게 다릅니다.
너무나 이쁜 불상에 더운줄도 모르고 셔터를 누릅니다.
맞은편 건물에도 거울로 만든
건물 내부에는 이런 불상이 계시구요..
오늘 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100여미터 길이의 사당내에 이 사원 주지스님의 등신불이 보관되어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곳입니다.
오전과 오후에 입장이 가능 하시며 오후시간엔 2시부터 입장객을 위해 개방합니다. 그 전엔 주차장 근처 식당에서 간단한 요기를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사원 내부 모습입니다.
한편에는 등신불이 다른 한편엔 불상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 있었내요.
줌인 으로 당겨 본 등신불
그리고 근래들어 제일 고왔던 불상
이제 다시 방콕으로 가기 위해 오전에 이용했던 기사 전번으로 전화를 하니 픽업을 옵니다.
터미널에서 방콕행 봉고를 이용 귀환합니다.
한국의 티비에도 방영이 되었던 거울 사원,, 17년간 살아왔던 태국의 사원중에 정말 기억에 남을 많한 멋진 사원 이었습니다. 아~~ 또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