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최대의 워터파크인 스플래시정글
각종 슬라이드와 파도풀,핫스프링이 있는 태국 최대의 워터파크
한국에는 캐러비안 베이를 비롯한 많은 워터 파크가 있다.
그리다보니 이런 워터 파크 쟝르에 이젠 한국인들은 익숙하다.
하지만 문제는...
워낙 그곳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까닭에 재미있는 슬라이더를 한번 타려고 한다면 몇십분씩 줄을 서야만 하고 그나마 여름철이 지나가 버리면 모두가 실내로 들어가 버려야만 한다..
그러다 보니 막상 워터파크엘 가서도 마음껏 즐기기는 커녕 사람들에 치여서 진이 빠지기 일쑤....
하지만 1년내내..
그것도 남국의 햇살이 가득한 야외에서 더군다나 슬라이더를 탈때도 줄을 서지도 않고 여유있게 마음껏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를 보유한 푸켓에..드디어 이런 한국인들 모두의 바램을 충족 시켜줄만한 워터파크가 개장을 하였으니...스플래시 정글이 바로 그곳이다.
푸켓의 스플래시 정글...
영국인이 오너이며 한국인이 이곳에 지분을 참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푸켓 공항의 바로옆에 위치를 한다.
그리고 이곳엔 한국인 직원들도 근무를 한다.
이곳의 입장료...태국인,외국인이 같다.
그리고 낫티에게 미리 예약을 하시면 현지에서 직접 티켓을 구입 하시는것 보다 좀 더 저렴하다.
입장권을 끊으신후 입구에서는 락커키를 받으신후 입장을 하시면 된다.
한국의 워터파크등에서 많이 경험하셨을줄 안다.
키의 기능외에도 워터파크안에서의 각종 결재도 가능하다.
북적 거리는 한국의 콩나물 시루 워터파크를 생각한다면
말그대로 이곳은 모든것을 전세를 내고(?) 즐기실 수 있을듯한 한적함이 있다.
총 180억원 정도의 공사비에 22,400 평방미터의 넓은부지..
그리고 웨스트 샌즈 호텔과 함께 위치를 한다.
이곳은 역시 슬라이드다....
태국에선 좀처럼 접할 수 없는 스릴 만점의 슬라이드들...
거기에 너무나도 한적하고 넓은 수영장들....
파도풀도 있다.
근데 사람이 별로 없다...ㅎㅎ
우리나라의 워터파크들에선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모습...
안전 요원이 홀로 좀 외로워 보인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슬라이드 근처에도 사람들은 별로 안보인다.
한국에서 슬라이드의 줄을 기다린다고 질리신 분들은..
이곳 푸켓에서 말 그대로 원없이 즐겨보자..
뜨거운 온천풀도 멋지게 조성이 되어 있다.
푸켓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
이곳은 365일동안 여름인곳이니...^^
유수풀도 기본일것이고....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겐 가뿐하게 하루를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는 테마가 된다.
태국의 아이들도 신이 났다.
당연히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이거도 잼있겠지요?
이것도 즐거운 비명 소리가 (?)가득한 특별한 코스가 되겠다.
중식은 뷔페 할인 바우쳐를 함께 예약을 하시면 간편하게 해결이 되실것이고...
호텔로의 픽업도 위에 메모를 해 드렸으니 참조를 하실것...^^
뭐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
슬라이드와 파도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모두 푸켓으로 모여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