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까쎔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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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상주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까쎔 스토어

미소네 0 1444


<미소네 주변 탐방 시리즈 9>
님만해민 로드의 요술상자, 까쎔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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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가이드북에도 소개된 적이 없는 스팟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타논 님만해민의 요술상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그마한 상점 안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궁무진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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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의 이름은 까쎔 스토어 Kasem Store.
주소는 8/4 Thanon Nimmanhaemin
전화번호는 0-534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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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08:00~19:00까지입니다.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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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에서 머무는 동안 식료품을 구입하려면,
세븐 일레븐이나 로터스를 가는 게 보편적인데,
까쎔 스토어를 알고 난다면 당신의 발걸음은 분명 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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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네에서 까쎔 스토어까지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큰길(타논 님만해민)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200m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큰 길에 있는 은행을 지나서 맞은편을 살피면 보입니다.
님만해민 쏘이 2 옆에 있는데, 대한항공 간판이 보이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아티스트 스파 Artisrt Spa와 붙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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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쎔 스토어는 식료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니마트인데요,
요리에 필요한 조미료 종류만 파는 게 아니라,
치즈, 커피, 빵, 와인까지 종류가 엄청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진열대에는 어디서 수집해 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향신료가 가득합니다.
이런 사진 보면 오늘은 요리하고 싶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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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도 보입니다.
어디서 가져오냐고 물으니, 베트남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 된게
태국까지 유입된다고 하더군요.
라면은 한봉지에 38~54밧 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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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만 모아 놓은 바구니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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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레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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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용으로 시리얼 종류도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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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도 눈에 들어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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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쎔 스토어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베이커리와 신선한 유제품입니다.
향신료나 음식 재료들은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지만,
여행자들에게는 무겁고 거추장스러울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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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양한 케이크와 빵, 커피, 치즈는 여행자들에 필요한 품목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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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한 조각에 35~40밧, 샌드위치는 20밧으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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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3개 한 봉지에 54밧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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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치즈 파이는 40밧, 소세지 롤은 12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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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몬 롤 12밧. 사진을 찍고 나오는 길에 몇 개 사와서 간식으로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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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 사오면 입이 심심할테죠.
그래서 다양한 잼을 함께 팝니다.
잼도 역시나 직접 만든 홈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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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메이저 브랜드도 있으나, 태국 현지에서 생산된 커피도 함께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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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도 없지만, 현지에서 생산되고, 바로 로스팅해서 신선도는 최고랍니다.
커피 원두는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
까쎔 스토어 밖에 테이블이 몇 개 있는데, 거기 앉아서 커피를 잔으로 주문해도 됩니다.
커피는 한 잔에 3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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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종류도 다양한데, 티백이라서 별다른 특징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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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와인 셀러가 있네요.
와인 종류는 많지 않구요, 고가 와인보다는 저렴한 와인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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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빼 놓을 수 없는데,
냉장고 하나 가득 치즈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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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익숙한 '소머리표 치즈'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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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시 치즈도 있네요.
가격은 224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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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옆에는 신선한 요거트가 가득.
이것 역시 홈메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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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는 작은 게 22밧, 큰 통이 145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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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열대 과일을 이용한 아이스 크림도 역시 홈메이드.
아이스 크림은 25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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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음료, 소시지, 베이컨이 진열된 냉장고.


이상, 님만해민 로드의 요술상자 까쎔 스토어를 살펴 봤습니다.


글과 사진에 관한 저작권은 미소네 http://cafe.daum.net/ChiangMai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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