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혼다 LPGA 3라운드 청야니의 18홀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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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혼다 LPGA 3라운드 청야니의 18홀 이글!

파인데이 0 1251

 2011년 3라운드 이모저모

마침 저희 손님중 한분이 이 호텔에 숙박을 해서 미팅하러 갔다가 몇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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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유심히 보니까 ... 사진도 세계 랭킹 순위로 전시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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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골프백인지...?  아래는 선수들을 골프장으로 픽업하기위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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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방콕에서의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3라운드 후반 경기를 보러 가기로해서 가자마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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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이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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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10홀 티업 지점의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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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홀과 10번 홀사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놔서 따라다니지 않아도 라운딩 경기를 관람 할 수 있게 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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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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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을 끝낸 선수들이 퍼팅 연습을 하기 위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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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곳에서 투온을 시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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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한참 못 미친곳 나무 밑에서 3번째 샷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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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이 홀컵에 붙이는 환상적인 어프럿치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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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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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라운딩자의 이글샷이 빗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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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로 마무리 3라운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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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마지막 조 바로 앞의 청야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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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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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상적으로 홀컵에 붙이는 세컨샷으로 이글을 노릴수 있게 된 청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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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갤러리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18홀 그린으로 가는중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는 청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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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까지 3라운드 17홀까지 경기가 끝난 시점에 마지막 2조의 18홀 경기만 남은 시점의 스코어가 내일의 결승 경기를 무척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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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청야니조의 바로 뒤 마지막 조인 김인경과 미셜위의 세컨샷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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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의 이글 펏이 성공하자 주먹을 불끈쥐고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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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위의 스코아 판이 청야니 9언더로 바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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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조의 김인경과 미셜위는 18홀 그린에서의 함성을 들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둘다 페어웨이를 벗어난 비슷한 지점에서 세컨샷을 준비하고 있다. 저녁때 방콕에서의 행사땜에 지금 출발해야했다. 경기가 끝난후 한꺼번에 몰리는 차량과 인파를 피하기 위해서... 차량으로 이동하는중 들리는 함성소리.... 나중에 보니까 마지막홀에서 김인경과 미셜위가 동반 버디를 잡아 각각 8 언더, 청야니가 9언더... 내일은 정말 재밌는 날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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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으로 청야니가 우승을 하고 미셜위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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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들이 청야니에게 사인을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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