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초의 왕조 도읍지- 수코타이 무박 당일치기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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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초의 왕조 도읍지- 수코타이 무박 당일치기 여행기

필자는 오늘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로 향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주말 하루 밖에 시간에 없는 관계로 시간상 무박 여행을 좋아하는터라 어김없이 밤버스를 타고 가는 모칫 터미널로 갑니다. 밤기운의 시원스런 공기를 뒤로 느끼고 늦은밤 방콕을 떠나보는  힐링의 여행이 무척 좋더군요^^ 특히나 직장인들에게는..

모칫 터미널 청사는 모두 4층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1층에는 주로 북부지방으로 향하는 노선이...
3층에는 동북부 지역인 이산지방으로 향하는 노선버스들의 매표소가 있습니다.

수코타이는 북부지방 노선이라 1층에서 표를 삽니다. 지금은 버커써( 999 버스) 매표소 창구가 수리중이라 이렇게 표를 삽니다.

밤 10시 출발하는 수코타이 역사공원 경유 버스 표  편도로 277바트( 원화 10600원) 소요시간 총 5시간 30분 예상.
999 vip 버스가 아닌 99 일반형 버스입니다.

장시간을 달려 도착한 수코타이 역사공원 정류장.. 도착시간이 새벽 5시..밤은 칠흙같이 어둡고 초행지이고.. 순간 덜컥 겁이..
뒤를 돌아보니 불을 환하게 켜놓고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너무 반갑더군요.. 우선 이곳에서 휴대폰충전도 하면서 커피도 한잔
하면서 밝아오는 먼동을 감상합니다. 아래 사진은 마을 시장이구요.

수코타이 역사공원의 마을아침 하루는 탁발승의 공양으로부터 시작하고.. 주변 모든 마을 사람들이 소원을 빕니다.


마을 앞 사원앞의 호수에 비치는 아침의 햇살이 벌겋게 느껴질 때쯤.. 시간은 어느 덧 오전 7시를  가리킵니다.
편의점 직원이 너무 고맙게 충전도 해주고 했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수코타이의 아침에 취해 버렸습니다. ㅠ
수코타이 시내 터미널에서 들어오는 첫차의 트럭버스도 보이고.. 편도 30바트 입니다.

입구쪽에 가까운 수코타이 역사공원 박물관..

정문쪽으로 걸어가면서 보여지는 자전거 대여소.

가까워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공원의 입구.. 이른 아침에도 문을 열까하는 의문도..




사진이 전부 안올라갑니다..ㅠ

보다 자세한 리뷰는 상단의 링크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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