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손의 작은 마을 빠이의 더 쿼터 호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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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홍손의 작은 마을 빠이의 더 쿼터 호텔 빠이

 

오늘 소개할 호텔은
치앙마이에서 3시간고즈넉한 전원 풍경이 아름다운 산 속에 있는
'히피의 마을', '예술가의 마을' 이라고도 불리는 빠이에 위치한
더 쿼터 호텔 입니다.
사실 이번에는 멀리 휴가를 가는 터라 푹 쉬어야지 생각했는데...
빠이가 또 너무 좋아버렸네요. 호텔에 도착해서 휴대폰 카메라로 틈틈이 찍어둔 걸로
포스팅하려고 해요.
일단 3장정도의 사진 빼고는 아이폰 사진이라
화질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려요~ 꾸벅 1_02.gif

로비
아담한 로비예요.
사실 도착했을때 오후 3시쯤이였는데..
평일이고 Long weekend도 바로 지나간터라
생각보다는 조용했어요.

체크인하는중.
흐흐 다음날 체크아웃 해야 하는데 빠이에서 치앙마이 내려가는 미니밴을
1시30분으로 예약해서...리셉션에 얘기했더니 1시간 정도는 괜찮다며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하라고 하셨어요...5_15.gif



로비는 2개의 테이블과 책들
그 뒤로는 소품을 파는 샵이 있어요.
1초간 둘러본터라 뒷편 샵 사진은 없어요..
작은 지갑이나 가방, 목걸이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로비의 뒷편으로 객실로 들어가는 길이예요.
더 쿼터는 참 좋았던게 정원이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아름다운 정원



우리가 묵을 방 앞에서 찍은 고예요.
2층 방을 배정 받았는데.
수영하고 놀때에는 체크인할 때 1층으로 요청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왔다갔다 귀찮긴 하더라구요;;;;



객실이예요.
기본객실인 디럭스룸에서 묵었어요.
역시 치앙마이나 빠이쪽은 객실이 넓은편이라 좋은 것 같아요.



침대 뒤로 욕실이 있어요.



아주 노멀한 조그마한 티비, 그리고 밑엔 미니바와 냉장고,
날씨가 추워서 커피포트가 유용하게 쓰였어요.
감기 걸릴 것 같아서 뜨거운 물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왜 이렇게 추워하냐구요?
왜냐면요....................
빠이엔 히터가 없어용 ㅠㅠ
으헝헝



그리고 오른쪽 장엔 헤어 드라이기, 안전 금고, 가운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왼쪽엔 여분의 베개와 담요가 있어요.
참고! 지금 빠이는 너무 추워요.
보통 밤 10시~아침 9시까지는 많이 추웠어요.
5~8도사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체감온도는 0도는 되는 것 같아요. 산 속이라 그런지
잘 때 긴팔+후드+레깅스+추리닝 입고
이불 하나 + 담요+ 여분으로 부탁한 담요
요렇게 해서 잤어요...
꽁꽁 싸매고...
하지만 좋은 건 낮에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서 좋고
밤엔 모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중간 문을 열면 짜잔!
세면대가 있구요.
양쪽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



레인샤워 할 수 있는 샤워실.
핸드메이드 비누랑 샴푸, 바디샴푸 너무 향기가 좋아요!



수영장
낮엔 잠깐 들어갔었어요.
햇볕이 너무 좋아서
5분 수영하고 썬텐만 하다가 방으로 들어왔어요.
지금은 물이 너무 차갑네요 사실...ㅠㅠ


수영장 갔다가 힘들어서 골아떨어졌네요.
자고 일어나니 벌써 밤이예요.
저녁 식사 하고, 시장 둘러보고 왔는데
나무에 라이트가 켜져 있어서
밤에도 정원이 너무 예뻐요~



추워서 사실.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어요.
조식이나 챙겨먹으로 와야 겠다 싶어서
식당으로 고고씽!~



5성급 호텔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전 너무 배불리 잘 먹었어요.
샐러드와 요거트



우유, 주스
그리고 씨리얼종류



프렌티토스트, 베이컨, 소세지, 계란 후라이, 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한쪽에는 토스트 코너 간단하게 식빵이랑 크로와상이 있어요~


돼지고기와 닭죽.
닭죽은 닭백숙하고 맛이 비슷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아침에 빵 싫어하시는분들한테 좋을 것 같아요.



썽태우
나가고 싶을 때, 호텔로 다시 들어오고 싶을 때 말하면
언제든지 태워 준답니다.



그리고 더 쿼터는 시내와 아주 가까이 있어요.
도보로 10분?
호텔에서 대여해주는 자전거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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