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에 위치한 바우만부리에 다녀왔어요^^

공항에서는 차량으로 40분 정도,정실론에서는 도보로 10분~15분정도가 소요되는 곳이랍니다~

바우만부리는 2004년에 지어진 3성급호텔로 총 22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있어요

리셉션직원들이 모여서 수다를....^^;;

밖에서 보는것과 달리 약간 오래된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어수선한 느낌도 들고요~^^;;

먼저 슈페리어 룸을 보러 갑니다.^^

슈페리어 룸이에요~

베드가 크더라고요, 방도 36sqm로 작지는 않은 크기에요

욕실도 비교적 큰 편이지만 오래되고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었어요~

칫솔 치약은 준비되어있지않기때문에 가지고 가셔야해요

디럭스 룸입니다.^^

욕조에도 샤워기가 있고 샤워실도 따로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끔 욕조에 샤워기가 없는 호텔이 있는데 이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ㅠ

소형드라이어도 준비 되어있어요^^;;

이곳도 생수 2병은 무료이시고 나머지는 요금이 부과되세요^^

조식당도 큰 편이에요~

실내 또는 실외에서 식사가 가능하고요. 직접 식사는 못 해 봤지만 다녀오신 분들 리뷰보면 맛은 괜찮다고하네요

수영장 옆에 마사지를 받을 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객실은 비교적 낡았지만 수영장이 넓은편이고 어린이 풀과 성인풀로 나누어져있어요~  

그리고 호텔 중앙에 수영장이 있어서

어린이들이나 햇볕에 타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 에게 좋을 것 같아요^^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해요^^

수영장 내에 음료를 주문 할 수있는 바도 있고요^^

바우만부리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정실론 방양으로 기념품가게와,레스토랑이 여러군데 있어서

정실론까지 주변 구경을 하면서 걸어 갈 수 있어요~

룸과 욕실은 낡은 느낌이 많이 나서 깔끔한 룸이나, 심플한 룸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이시나

저렴한 가격에 넓은 수영장을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숙소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