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연휴 첫날 사무실 당직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길 이었습니다. 모처럼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오토바이가 집이 아닌 케이프 판와 쪽으로 돌더군요 ^^

 

케이프 판와는 푸켓 남동쪽 끝에 튀어나온 부분 인데요. 푸켓타운과도 인접해 있고, 찰롱과도 멀지 않은 곳 입니다.

 

그 인근에 래디슨 블루 플라자, 케이프 판와 리조트, 바이더 씨 리조트등의 수준급 리조트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타고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를 즐기다, 찾아갔던 곳. 판와 비치의 해변가 입니다.

 

 

바로 옆에 푸켓 수족관이 있는 바닷가 입니다.

 

 

 

 

마이톤섬 요트투어 "썬 카타마란"도 한때 여기서 출발하곤 했었죠.

 

 

날씨가 맑고 바다도 잔잔하여, 섬투어 가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파통, 카타, 카론쪽에서 출발하셔서 오토바이를 타고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도시는 분들...

 

 날씨 좋으면, 프롬텝, 찰롱부두, 왓찰롱등 구경하시고 푸켓타운으로 넘어가시는 길목에 여기도 한번 들러서 바닷바람도 쏘이시고, 수족관도 한번 들어가 보세요 ^^

 

푸켓 아쿠아리움 바로 옆에 위치한 판와 비치의 한가롭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