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도 투다리가 생겼어요~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거리 통로예요~
그런데, 음식에도 한류가 오는지는 몰랐네요^^
언제부터인가 한국음식점이 하나둘씩 생겨나요..
그중에서도 한국에선 서민들이 즐겨찾던 투다리가 방콕에 생겼어요..
위치는 통로 소이13 이예요..
가게가 큰탓인지 찾기가 너무쉬워요^^
초저녁이라서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치는 않네요.
저녁9시만 되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이부분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깨끗하고 밖에서 다보이니 안심이 되잖아요^^
우리에겐 중요한게 있잖아요... 착한가? 안착한가?
가격대는 보통이예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것 같았어요..
한국투다리와 다른점이 있다면, 간이 좀 센것과 식사종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네요 ^^
주문을 하고나면 기본 반찬을 가져다 줘요.
김치와 나물- 맛이 깔끔했어요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착한소주..방콕에선 착하지 않은건 알고계시죠?
저렇게 얼음통에 양주처럼 가져다주니, 나름 분위기 있어요 ㅎ
통로에 가실일 있으면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