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일(화) 드디어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쿰빗 터미날 21 호텔이 오픈합니다.
2011년 11월 1일(화) 드디어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쿰빗 터미날 21 호텔이 오픈합니다.
총 498객실의 5성급 대형호텔이지만, 오픈 기념으로 3000 바트 아래로 팔릴 거 같습니다.
이 정도 호텔이 성수기에 이 가격이라면 정말 정말~~ 대박 가격이죠 ㅎ
스쿰빗 핵심지역 아속사거리의 새 쇼핑몰과 호텔 터미널 21 모습
이 호텔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바로 위치입니다.
BTS 아속역 및 MRT 스쿰빗 역과 아예 붙어 있습니다.
걸어서 몇 분.. 이게 아닙니다.
BTS 아속역과 직접 연결되는 터미널 21 다리
그런데 이 일대는 라차다난 사톤으로 연결되는 스쿰빗 핵심지역으로 상권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로빈슨 백화점, 한인상가 및 유흥지 소이 카우보이가 있습니다.
시암 파라곤이나 프롬퐁의 엠포리움 백화점으로는 BTS로 5~10분 정도면 도달하고,
MRT로 라차다나 사톤, 실롬으로도 2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정말 최상의 교통 요충지입니다.
(물론 자동차는 엄청 막힙니다.
지금도 심각한 교통체증이 더 심해질게 뻔한데 그 대책은 세웠는지 모르겠습니다.)
터미널 21 이라는 대형 쇼핑몰이 이런 아속역에 붙어서 생깁니다.
아래 층들은 쇼핑몰이고, 그 위 층들은 호텔과 콘도입니다.
파타야의 센트럴 백화점과 힐튼 호텔 형태와 흡사합니다.
그 건물이 공사를 끝내고 마침내 오픈하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 그 주변에 갔다가 사진 몇 장을 찍어 왔습니다.
저녁시간인데도 마무리 공사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올해 11월 이후 방콕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호텔도 목록에 넣어 보세요.
보다 자세한 정보는, 도착하는대로 바로바로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