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다에서 맛과 분위기를 느끼며 음식을 먹을수 있는곳. 시즌스 체인지. Season Change
시즌스 체인지.
라차다에서 친구들이랑 분위기 좋은곳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수다 떨고 싶으실때 한번 가보면 좋은곳이예요.
라차다 소이18에서 길을 따라 약 5분정도만 더 들어가면 왼쪽편에 있는데, 크기가 꽤 큰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라차다 소이 18거리로 들어가서 약 5분정도 달리다보면 위와 같은 시즌스 체인지의 간판이 보인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등을 켜놓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며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 보여요
제가 간 이날도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벌써 그날의 회포를 풀고있네요.
제가 간 시간이 조금 빨라서 아직 노래 부르는 가수는 오지 않았네요
20시가 되면 가수들이 와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답니다.
이 곳은 밖이 더울경우에 시원하게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곳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바깥 바람이 불고 선선해서 많은분들이 밖에 계시더라구여.
여기는 밖과 안을 골라서 자기 취향에 맞게 있을수있어서 더 좋은 것같아요.^^
안쪽에서 바라본 바깥풍경이예여.
신문에 나온 내용을 스크랩해서 메뉴판에 넣어놨네여.
저는 이날 간단하게 친구랑 맥주를 마시러 온거라서 시킨 닭튀김(까이텃)이예여.
양이 작아보이지만 둘이 먹기엔 괜찮답니다.
국물종류가 먹고싶다고해서 시킨 껭 쯧이예요
음식 두개 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라차다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연인이랑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가서 음식도 먹고 이야기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