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푸켓 빠통 비치 최고의 인기 호텔,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
푸켓에 유명한 비치는 보통 빠통, 까론, 카타가 있죠
그런데 그 중에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기 좋은 곳은 아무래도 빠통 비치예요
식당들도 많고 호텔들도 많고, 볼것도 많고 할 것도 많고,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지루하지도 않고....
약간 시끌벅적하면서도 태국스러운게 푸켓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죠.
(조용한 코발트 빛 바다를 앞에 둔 휴양지로의 푸켓을 찾으시면 물론 다른 좋은 곳들도 많죠^^;;;)
어쨌든, 푸켓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가는 빠통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호텔을 꼽자면 이 곳 "밀레니엄 빠통" 이 아닐까요?ㅎ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이 인기가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누가 뭐래도 "위치" 죠!!!
빠통 비치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정실론과 붙어 있으면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방라 로드를 바로 앞에 두고 있다는 점이 여행객을 밀레니엄으로 끄는 가장 큰 이유일 꺼예요.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은 비치 사이드와 레이크 사이드로 2개의 건물로 나누어져 있어요
큰 특징은
비치사이드는 방라 로드 쪽(바닷가에 조금 더 가까운)에 있고 총 객실 수는 233개, 방의 대부분이 슈페리어 룸이예요.
그리고 그린 앤 화이트 계열로 꾸며져 있어요
레이크 사이드는 빠통 비치 제 3로드 쪽에 있고, 객실수는 185개에 디럭스 룸이 대부분이예요.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계열로 꾸며져 있어요. 이름은 레이트 사이드지만 주위에 호수가 있지는 않아요.
메인 식당과 메인 수영장은 레이크 사이드에 있어요.
ㅇ
실제 가서 느낌을 비교하자면, 딱 요 문 느낌처럼만큼 차이가 나네요
레이크 사이드는 점잖으면서 조용한 느낌~ 비치 사이드는 밝고 화사한 느낌
레이크 사이드 로비 예요. 객실이 많지만 규모 크기 때문에 좁다거나 붐빈다는 느낌을 주지는 않네요.
말씀드린대로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복도네요.^^
디럭스 룸 입니다.
개인저인 생각이지만 객실만 두고 본다면, 비슷한 수준의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들이 빠통 비치에 여러 곳이 있다고 생각이 되요
하지만 위치가 워낙 압권이다보니.... 그리고 객실이 깔끔한 것도 있고..^^;;
객실은 일반적인 시내에 있는 5성급 호텔로의 기본 이상은 하는 듯 해요,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는..ㅎ
건물 사이를 이동할 때는 아래와 같은 툭툭이를 항상 이용할 수 있어요
컨시어지에 말하면 탈 수 있는데, 두 건물 사이 거래는 걸어서는 3~5분 정도? 툭툭이로는 1분 정도 거리예요.
그 다음에는 비치 사이드 로비 예요.
곳 곳에 초록색 장식물 들이 눈에 띄고, 조금 더 넓직한 분위기의 로비예요.
복도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조금 더 가볍죠. 그리고 역시나 녹색들~
저는 실제로 비치 사이드에서 지내서, 식당도 비치 사이드 식당을 이용했는데,
레이트 사이드 식당이 메인 식당이라고는 하지만 요리는 똑같은 음식이 준비가 된다고 하내요.
마지막으로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