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 - 호텔 뮤즈 랑수언 Hotel Muse Bangkok Langsuan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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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리뷰 - 호텔 뮤즈 랑수언 Hotel Muse Bangkok Langsuan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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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방콕에 새롭게 건설되고 오픈하고 있는 호텔들의 대부분의 트렌드를 보면 모던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호텔 분위기에 있어 가장 도입하기 쉬우면서도 많은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쉽게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대중적으로 무난한 것이 좋다. 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좋은 점으로도 작용 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 보면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어 그 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 색깔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호텔 매니아들에게는 아쉬움 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깔끔하고 정리 정돈 잘되어 있는 듯한 모던한 호텔 홍수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색깔을 지켜나가면서 방콕 고급 주거 지역인 랑수언 지역에서 새롭게 오픈한 뮤즈 호텔 방콕에 대해서 소개할까 한다.

호텔 전경 모습이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수많은 호텔과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중세시대 성의 일부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호텔로 분위기는 대부분 이러하다. 간접 조명들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조명은 약간 어둡게 해 놓았다.
정말 성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체크인 카운터이다.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서재를 연상케하는 가구들이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체크인 카운터에 앉아 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음료수와 물손수건을 건네주었다.
마침 목이 말랐었는데 정말 고마웠다.

 필자는 인스펙션 전에 먼저 체크인을 하였기 때문에 바로 객실로 올라와서 객실 사진을 촬영했다. (필자가 체크인 한 객실은 가장 기본 객실인 자투 디럭스 객실이다. )

 가구부터 시작하여 내부 시설까지 뮤즈 호텔의 로고가 별도로 들어가 있다. 업체들에게 별도로 주문을 하여 로고가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인데. 하나하나 신경을 쓴 흔적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재 책상이다. 책상에 서랍이 없지만 의자 뒤에 작은 서랍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함에 있어 큰 불편함은 없다.
책상에 올려져 있는 스탠드의 디자인 및 조명이 객실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캐리어를 올려놓을 수 있는 곳이다.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대리석에도 마찬가지로 뮤즈 호텔 고유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하나하나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신경쓴 모습에 필자로서는 내심 놀랐다.

TV아래에 있는 서랍장이다.
가방모양의 특이한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저녁 때 헬스장을 다녀와서 샤워를 한 후 우아하게 의자에 누워 세블 일레븐에서 사온 딸기맛 우유를 마시면서 창 밖 야경을 보았는데, 필자하고는 잘 안맞는 설정인것 같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다.

 서재 책상 뒤 서랍장 위에 있는 콘센트이다. 각 나라의 규격에 맞는 콘센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사용하여 별도의 변환기를 준비하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전등이다. 등 모양이 튤립모양하고 비슷하다.

침대 옆에 있는 서랍장 모습이다.

호텔 웹사이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도의 객실 사진.

정말 아이폰, 아이팟이 호텔 시설에까지 영향을 미칠줄이야... 대부분의 호텔 객실에는 이러한 아이폰 독이 있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이다. 
참신한 구조의 문이나 글쎄... 열고 닫기가 아주 아주 약간은 불편했다. 
화장실 출입하는데에는 전혀 지장 없으니 참고해 주시길...

욕조이다. 욕조발이 맹수 형상을 띄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샤워 폼을 풀어놓고 거품 목욕도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혼자서 객실 안에서 청승맞다는 생각도 들어서 하지 않았다. 

화장실 세면대이다. 정말 고급스러운 가구이다.
어느 나라에서 온 가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럽에 있는 어느 한 국가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세면대

바디 크림과 비누 및 간단한 세면 도구들

 화장실 분위기는 정말 이제까지 필자가 다녀 온 호텔들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웠다. (조명 부분에 있어 조명의 세기를 조절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마감이 조금씩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고급스럽다. 
 샤워 부스 바닥을 보면 알겠지만 역시 뮤즈 호텔의 로고가 대리석 바닥에 세겨 있다.

 샤워 가운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색상이었으나, 이미 강변 호텔인 페xxx 호텔에서 구입을 했기 때문에, 체크아웃 할 때 폴로 셔츠 하나만 기념으로 구입하였다. 

레인 샤워은 역시 기본 옵션

음... 상당히 특이한 모양의 샤워기이다.
특이한 모양 만큼이나, 샤워기 무게가 다른 호텔들에 비해서 무겁게 느껴진다.
아니다... 느껴진다기 보다는 실제로 무겁다.

샤워 폼이다. 샤워 부스에 한개가 있으며, 욕조에도 한개가 있다.


 보통 옷장을 열면 바로 안전금고가 보이는데 반해 뮤즈 호텔의 안전금고는 옷장을 열고 다시 서랍을 한번 더 열어야지 찾을 수 있다. 
 안전 금고에도 역시 로고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다리미 판과 다리미. 

복도에 있는 카페트

복도에 가구이나 인테리어를 위한 액자, 물품등도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와 통일시키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 
 호텔 로비 및 복도 곳곳에 몰래 가지고 가고 싶은 멋진 장식물들이 있다. 저러한 분위기속에서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투숙객들에게는 참 좋을 거라 생각한다.
 
 엘리베이터 색상이 상당히 쿨~한 색상이다. 대부분 주황색 계통이나 붉은색 계통의 LED를 사용하는데 비해 푸른색 계통의 LED사용으로 참 멋스럽다.

엘리베이터 복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각 층 모두 비슷한 분위기이나 인테리어에 사용된 구성품들은 다르다.

엘리베이트 문에도 로고가...

다시 1층 로비로 내려와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바를 찾아갔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직원 아저씨가 비키려고 했는데 이미 카메라 셔터를 눌러버린 후라...


앉아서 편안하게 얘기도 나눌 수 있는 바이다.

나름 호텔 내의 현대적인 부분도 어필하기 위해서 고급스러운 액자속에 LCD TV를 사용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랑수언 로드. 필자는 이러한 분위기를 정말로 좋아한다.

호텔 입구이다.
왠지 나보다 키가 많이 큰 병사가 나올것만 같은 그런 느낌???

1층 로비에서 계단을 따라 지하층으로 내려가면 태국 연예들이나 젊은 부유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당이 있다.

내려가는 길에 사진 한장 찰칵!

와인바이면서도 저녁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오기도 힘들다는 이탈리안 식당이다. 
실제로 이탈리안 주방장하고 인사를 했는데... 뭐라고 뭐라고 말은 하긴 하는데... 하하하 ^^;




분위기를 보면 알겠지만 마치 와인 창고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다른 객실 타입을 보러 갔다.

도와두엉 코너 객실이다. 
실질적으로 필자가 실제로 머물렀었던 자투 디럭스와 객실 구조 및 사용된 가구등의 구성물들은 동일하다.
하지만 객실 이름 그대로 코너 객실이라는것! 

화장실에 큼지막한 창문이 있다. 아침에 양치질을 하면서 창 밖을 보는 것도 또 다른 느낌을 것이다.

트윈 베드이다. 세미 퀸 사이즈 침대가 있다. 

코너 객실이기 때문에 창분이 아무래도 더 넓은 전망 확보에도 유리하다.

 다음 객실은 야마 레지던스이다. 자투 디럭스 객실과는 동일한 구성이나 화장실에 사용된 소재에서 차이가 나며, 고층으로 배정을 받을 수가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객실은 크기는 동일하다.

가방 모양의 서랍장도 동일하고...

객실내의 석재를 이용한 가구가 다르다. 서로 다른 석재를 이용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자투 디럭스 객실에 있는 대리석의 색상이 객실 분위기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하지만 객실명에 레지던스가 쓰인 만큼 레지던스의 분위기를 위해서 이러한 색상을 사용했는지도 모른다.

욕조도 붙박이 욕조로 되어있다.

세면대도 욕조 및 바닥과 동일한 색상의 대리석을 이용하여 가구를 만들었다.

기존 객실에 비해서 약간은 다른 구성물의 샤워 폼과 샴푸, 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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