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길거리 맛집, 다양한 종류
레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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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6:07
튀김 좋아하세요?
개인적으로 느끼한걸 좋아하지 않은편이라 분식집에 가도 잘 시켜먹지 않아요.
그런데 실롬에 놀러가게 되면 꼭 사먹게 되는 튀김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위치는 MRT로 실롬역 근방에 있어요.
지하철 실롬역은 지하철 타시면 후왈롬퐁 방향쪽에 있어요.
2번출구로 나오시면 되요~
2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왼쪽을 보면 두짓타니 호텔간판이 보이네요
자 쭈~~욱~~ 걸어가시면 되요
한 50미터 쯤 걸어오시면 제가 좋아하는 새우, 게, 오징어(시푸드 ^^;)를 판매하는 튀김집입니다.
여긴 가게 이름도 없고 꿍(새우) 뿌(게) 믁카이(오징어) 튀김등을 1봉지에 40바트 50바트 60바트 라고 되어있네요 .
보기만 해도 먹고싶어 군침이 도네요 ^^; 집게랑 칼보이시죠 이걸로 오징어를 한입에 먹을수 있게 잘라줍니다.
헉 오늘은 2가지 밖에 없네요 작은게튀김이 다 팔렸나봐요 있는건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이네요.
이것이 새우튀김 아주 바삭거려요 ^^;
이것이 오징어 튀김이에요 태국에는 큰 오징어 보기가 힘들어요.
40바트 어치를 주문하면 새우튀김은 그대로 오징어는 먹기좋게 잘라주네요.
이렇게 포장해서 판매해요. 매콤달콤한 소스와 먹기 편하라고 꼬지랑 같이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는답니다.
항상 사먹기만 하다가 이번에 안 사실인데요.
이가게의 주인은 옆에서 복권파는 아저씨더라구요.
궁금해서 여기 문연지 얼마나 되셨냐구 물어보니까 20년이나 됐다구 하시네요. 허걱!!!
실롬에는 쇼핑이나 팟퐁구경만 가실텐데 시간되시면 한번 들르셔서 맛있는 튀김 드셔보세요~~
